[잡담] 7지역 야간 스토리 정리해주실분 없나요

[근님]

7지역 다 깨긴했는데 대화중 시점?이 오락가락해서 네게브가 뭔말을 하는지 통 모르겠네요. 

[남극괴수]

네게브 나무위키항목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좀 요약하면 내게브가 캘리코에게 한말은 원래는 거짓말이었는데 양치기 소년처럼 실제로 그일이 일어나버린거 같아요.

[남극괴수]

아 지금 위키보고왔는데 작중해적 카테고리중 7지 야간파트만 그새 링크항목으로 따로 분리디서 공카로그인이 필요하게 바뀌었네요.

[深く暗い 幻想]

초 간단 요약 : 라이언 일병 구하기

네게브의 소대엔 원래 제리코가 있었습니다. (제리코가 대장, 네게브는 부관)
그러다가 전투에서 소대가 전멸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제리코는 실종되고 네게브는 ptsd를 떠안은 채 부활
이후 제리코의 시체가 있는 곳으로 밝혀진 7 야간전역에 네게브 소대가 재투입되고,
제리코의 유해를 회수, 돌아오는 길에 네게브가 그 과정을 회상하는 스토리입니다

[근님]

4줄요약 감사합니다

[kaniar]

https://cafe.naver.com/girlsfrontlinekr/2009086

소녀전선 공카에 어떤 분이 정리해주신 글이 있네요.

1) 인형 제리코와 그녀의 부관인형 네게브가 어느 지역에서 소대가 전멸 한 채 구조를 기다림

2) 둘은 은신처에서 최후의 대화를 하게 되고 도중에 제리코가 자신이 부재중일 때 네게브가 그리폰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를 물음

3) [옥의 티][네게브의 구라] 그리폰에서 임시로 소대장을 맡아, 갈릴 그리고 타보르와 우지와 함께 드리머를 쓰러뜨리고 상자를 회수하는 임무를 완료했음. 특히나 갈릴은 사람 키만한 상자를 짊어지고 연기속에서 걸어나왔다라고 제리코에게 구라침

4) 네게브에게 상자의 내용물이 뭔지 추궁한끝에 전부 네게브의 구라였고. 네게브는 제리코의 부재시 그냥 그리폰에서 마인드맵 정비만 받으면서 대기하고있었다고 털어놓음.

5) 이후 다시 3시간째 구조를 기다리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네게브에게 넌 어리버리하고 나약한 쓰레기니까 여기서 살아나가기 위해서 자신과 같은 가치관과 사고방식인 제리코의 [가면]을 쓰고 강인하게 살아남으라고 말함.

6) 이후 재회를 암시하는 제리코의 말을 뒤로 두고, 네게브는 제리코 소대중에 홀로 살아남게 됨

----이하 현재 진행중인 현실-----

7) 네게브는 지휘관의 부관이 된 후 제리코 회수 작전을 수립하고 실행함

8) 갈릴정찰-우지 백업-타보르 공장 선두진입 등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작전 내용은 전부 현실 내용.

9) 드리머 더미를 쓰러트리고 상자 회수 후 제리코와 네게브의 재회로 막은 내림.

[근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