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사이드 스토리라면
1. 좋아하는 할머니한테 계속 프로포즈하는 할아버지 이야기(은발 에코 트레이너)
> 할머니한테 잘 보이려고 에코 수집을 계속하면서 시연하는데 할머니는 에코를 더 잘 다루는 사람을 안다면서 관심도 안 줌.
스토리 뒷부분 반전에 가슴 뭉클해짐
2. 유명한 작곡가와 소녀 이야기(영원한 피아노 소리)
> 왜 유명한 음악가가 과거에 사로잡혔는지, 소녀는 죄책감에 가지게 되었는지. 과거를 재현하는 역행비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감. 잔잔한 감동이 있었음.
3. 노도급 잔상 지옥불 기사 스토리
> 죽음을 각오하고 임무를 완성하려는 인간찬가에 대한 이야기
- 금주 자체가 전쟁 중인 지역이라 그런지 군인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거 같아서 번역 찐빠가 있긴해도 스토리 자체가 암걸리거나 하는 건 없어서 좋았음.
- 다른 게임에선 물에 빠진 놈 구해놓으면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의 스토리도 많은데 여기선 상식적인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좋았음.
|
|
|
ARASAKI
추천 0
조회 11
날짜 01:56
|
|
민트초코카츠
추천 0
조회 13
날짜 01:56
|
|
M9A2
추천 0
조회 14
날짜 01:56
|
|
새로시작하는마음
추천 0
조회 18
날짜 01:55
|
|
짜왕먹는자
추천 0
조회 13
날짜 01:55
|
|
헤으응카프카마망
추천 0
조회 27
날짜 01:55
|
|
MooGooN
추천 1
조회 18
날짜 01:55
|
|
루리웹-4639467861
추천 0
조회 14
날짜 01:55
|
|
반숙 서큐버스
추천 0
조회 14
날짜 01:55
|
|
깊은바다나미
추천 1
조회 39
날짜 01:55
|
|
마지막인가
추천 0
조회 55
날짜 01:55
|
|
오쿠 압력밥솥
추천 1
조회 17
날짜 01:55
|
|
STex1
추천 0
조회 16
날짜 01:55
|
|
루나이트
추천 1
조회 19
날짜 01:54
|
|
Aika!
추천 0
조회 14
날짜 01:54
|
|
무슨지거리야
추천 0
조회 74
날짜 01:54
|
|
란호유
추천 0
조회 28
날짜 01:54
|
|
로우파워그리드맨
추천 3
조회 125
날짜 01:54
|
|
질문을하고추천을함
추천 1
조회 95
날짜 01:53
|
|
라스트리스
추천 1
조회 87
날짜 01:53
|
|
귀찮아요
추천 1
조회 109
날짜 01:53
|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63
날짜 01:53
|
|
ARASAKI
추천 1
조회 63
날짜 01:53
|
|
한심하냥
추천 0
조회 58
날짜 01:52
|
|
독희벋으
추천 0
조회 30
날짜 01:52
|
|
코린
추천 0
조회 98
날짜 01:52
|
|
탄가 이부키
추천 2
조회 77
날짜 01:52
|
|
EINSEED
추천 0
조회 34
날짜 01:52
|
- 아니 일퀘 왜 자꾸 반복시킴? 왜 헌화만 무한반복함? 꽃더미 쌓이겠네 무슨. - 할아버지가 치매셔서... 동료들 헌화한걸 잊고 계속 하시는거여서... - (숙연)
일반 의뢰에서 죽은 전우에게 꽃 가져다 주는 퀘도 꽤 인상깊음
에코 트레이너는 반전이 진짜 ㅋㅋㅋ
일반 의뢰에서 죽은 전우에게 꽃 가져다 주는 퀘도 꽤 인상깊음
에코 트레이너는 반전이 진짜 ㅋㅋㅋ
메인 스터리만 어떻게 해줘
- 아니 일퀘 왜 자꾸 반복시킴? 왜 헌화만 무한반복함? 꽃더미 쌓이겠네 무슨. - 할아버지가 치매셔서... 동료들 헌화한걸 잊고 계속 하시는거여서... - (숙연)
ㅇㅇ. 번역도 전부다 개판인건 아니고 의역같은거 나름 잘한 부분도 많아서 욕좀 먹더라도 잘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