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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일본 본토사람들을 정말 싫어한다
오키나와 출신
저때 당시 오키나와 류구국은... 사실 일본인 대우를 받았는 것도 아니고 식민지 대우를 받았어서 미국인들이 오히려 더 잘해 줬을거임 하다못해 자국인들도 국부 수뇌부 외엔 도구 취급 하던 곳이 일본이였는지라
류큐인이라고 일본 본토인이랑 다름
다른 나라였으니까요 ㅠㅠ
뭐라고할까 혼슈쪽 사람이랑 외모가 달라보이긴 한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일본 본토사람들을 정말 싫어한다
걍 아일랜드랑 잉글랜드지뭐
오키나와 갔을때 듣기로는 예전 세대는 본토를 싫어한 게 맞지만 지금 젊은 세대는 오히려 본토를 동경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키나와 사람이 본토 싫어한다는 말은 완전 옛날이야기 라고 하더라고
뭐라고할까 혼슈쪽 사람이랑 외모가 달라보이긴 한다.
일본이 생각보다 인종 다양한 곳이라
불멸의아스카
다른 나라였으니까요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4제국 잔당
상황마다 다른데, 일본군한테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했던 오키나와 사람들 중에는 숨어있던 동굴에 미군이 들어온다니까 공포에 몇백명이 집단자살한 곳도 있고, 반대로 미군은 일본군과 다르다면서 설득해서 천명 넘는 오키나와인이 안전하게 미군에 투항하는데 성공한 곳도 있음. 625때 몇번이나 점령군이 바뀌었던 강원도 휴전선 지역 주민들이 그랬겠지 싶음.
'미'군이라 '미'소가 나온다니... 작성자 좀 치네
미국과 소련이요.....? ㅎㄷㄷ;
타스케테구다사이 라고 말하는 장면 나옴
일본이 핵 쳐맞은 이유중 하나
이 XX을 해놓고 핵 맞은 걸로 피해자 코스프레 어지간히 징징거림... 이미 미군이 상륙했고 전쟁 승패는 갈린지 오래인데 그거 인정하기 싫다고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자살돌격이나 강요하고 미친 짓을 계속했으니 미군 입장에서도 본토 폭격을 멈출 이유가 없지. 오히려 더 크고 강한 폭격으로 빠르게 종전시키려 드는게 당연한 선택. 핵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안타까운 일이 맞는데, 핵 맞은 것 자체는 일제가 스스로 자초한 거. 현대 일본인들도 일제에 대한 반성 없이는 핵으로 인한 피해 운운해서는 안 됨. 지들한테 강제로 끌려가서 억울하게 같이 희생당한 조선인들도 수두룩한데, 그에 대한 반성도 없으면서 뭔 피해자 코스프레여
저때 당시 오키나와 류구국은... 사실 일본인 대우를 받았는 것도 아니고 식민지 대우를 받았어서 미국인들이 오히려 더 잘해 줬을거임 하다못해 자국인들도 국부 수뇌부 외엔 도구 취급 하던 곳이 일본이였는지라
일본사람 두상이 아닌데
HHHHHH한/영
류큐인이라고 일본 본토인이랑 다름
오키나와 출신
아, 아무로나미에 훗카이도 출신인줄 알았더니 오키나와 출신이었구나... 훗카이도 아이누 출신이라 일본 정부에 대한 반감이 있다고 잘못 알고 있었네. 얼마전 오키나와 여행 갔을 때 아무로 나미에와 닮은 두상과 이목구비 가진 여성 분들이 종종 있어서 류쿠인과 아이누족 간에 무슨 연관이 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존경스러운 분들께서 아름답기까지 하시네 일장기를 연상시키는 뮤비찍고, 일본무대에서 욱일기 조명쓴 모그룹과 너무 대비된다
100년 전쯤엔 류큐왕국이었으니
사쓰마번 속국 신세였다곤 해도 나름 독자 외교도 하던 나라였는데 일본에 먹힌게 조선 넘어간 시기랑 별 차이도 안나지
근데 이 왕국이라는 표현은 애매한게, 사쓰마 번에서 여기 먹은후 속국이 된 후에 일본이 1879년인가에 먹어서 그렇게 이야기 되는데, 애초에 메이지 유신 전의 막부 시기는, 각 지역별 영주가 따로 있었고, 영주 아래 가신들이 또 일정 지역을 다스리는 식이였음.. 그러니 당시시각으로 보면, 크게는 사쓰만 번의 땅이고, 니가 류쿠지역을 다스려라라고 되어 있던 지역이나 다름 없음. 이걸 왕국이라고 보는 것도 애매한 상황이라는 거지. 류쿠왕국이 없어졌다는 것도 애매한게, 메이지 유신 이후로 일본 전역의 행정구역을 정리할 때, 막부시대 다이묘들도 기존 지위 싸그리 날아갔음. 걍 본토랑 똑같은 취급이였던거라고 볼수 있음. 일본 본토에서 오키나와를 차별만 안했으면, 사실 걍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오래된 일본 땅인셈이지.
나름 독자 외교라는 건 애초에 다이묘들도 다들 그랬으니...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 가보면 알수있음. 류큐인들은 본토인들을 싫어할수밖에 없다는걸
민간인 8만명 중에 반은 자살강요로 죽음
오키나와에도 항복하면 남자는모두 미군한테 죽고 여자들은 능멸당할테니 모두 자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는데 미국유학을 다녀온사람이 오키나와에 살고있었고 이딴 말도안되는 명령듣지말라고 마을마다 설득하고 다녔다더라..
20세기 일제= 20세기 21세기 북괴 수뇌부들 정권유지 위해 갈아 넣는 집단.
20세기 일제 수뇌부 자손들이 지금 일본 자민당으로 이어져서 그대로 입니다. 미국 아래에서 발톱을 감추고 있을 뿐입니다. 아베만 해도 그렇습니다. 현역 정치인 및 장관 등 요직 대다수가 동아시아 침공을 진두지휘했던 정치가, 군 장군들의 후손들 입니다.
김일성이 김정일이가 배워 따라한 우상숭배독제체제가 일제강점기 왜구한테 배운짓이라고 봄
잘못 눌러서 비추됐네 죄소옹
오키나와는 본토도 미군도 다 싫어할걸.. 얼마전에도 미군한테 미성년자 ㄱㄱ도 당해서 난리났었음.
오키나와만 봐도 일본이 대동아 평화 어쩌구 하던게 개소리인걸 알 수 있지
애초에 19세기 중반까지만해도 종속국이긴 했어도 개별왕국이었으니..
2022년 오키나와 근황
https://youtu.be/E2LLhc7JJsY BIGIN(비긴) 섬 사람의 보물(島人ぬ宝시만츄누타카라)
류크왕국 사람들이 당한거 생각하면 우리나라처럼 이가 갈릴수밖에
요즘은 미국 정확히는 미군도 싫어해 미군기지 나가라고 난리고 또 미군이 저지른 성범죄 때문에 또 난리고
일본놈들이 저 순박한 사람들을 세뇌시켜서 자폭병으로 둔갑시켰음
오키나와도 한국 못지 않게 독립할 당위성이 충분했는데...냉전이 다 뭔지
오키나와가 2차대전 이후 왜 독립을 안했나 궁금해서 검색하니 미군정 시절에 미군의 폭정이 너무 심해서 본토복귀운동이 발생하고 1972년에야 본토로 합병했네.
오키나와 가서 이자카야도 가보고 사람들하고 이야기좀 해보니 한국 사람들을 매우 좋아함... 일본 여기저기 가봤을때랑 느낌이 다름 식민의 아픔을 공감하기 때문이고 길거리에서는 항상 희생자를 추모하는 음악이 나옴 이 사람들은 역사를 잊지않기위해 노력하고있음. 외화는 일본으로 가겠지만 일본여행이면서 일본여행이 아닌 아름답고 아픈 역사를 가진 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