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할배는 죽기전까지
아무도 덤빌 엄두도 못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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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히데요시 모습이 존나게 악역 같아 보이지만 민심을 어지럽히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도적단을 현상금을 걸어 잡아 들이는 모습입니다
밑바박부터 기어오른 저력이지 진짜 네네가 아들만 낳았어도 한중일 역사가 바뀌었울 건데... 저 씨없는 놈
근대 저때 인권생각하면 도적들도 남의 목숨 뺏고 재산 강탈하는 놈들이라 너무하다고 생각했어도 인과응보라는 생각도 있었을듯. 지금 문돼충, ㅁㅇ, 음주운전후 술타기, 깡패새끼들, 전세사기범, 사기꾼 새끼들도 삶아버려야되는데..$
을사오적
민심을 잃고 서민의 삶을 망가뜨려 먹고 살려면 도적질을 해야하는 사회로 맨든게 히데요시 십숑키가 아닌지...
이완용
뭔가 히데요시 모습이 존나게 악역 같아 보이지만 민심을 어지럽히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도적단을 현상금을 걸어 잡아 들이는 모습입니다
코로로코
이완용
코로로코
을사오적
근데 연좌제로 어린 자식까지 죽이는건 좀... 홍길동도 자식은 처벌했단 기록도 없는데
코로로코
민심을 잃고 서민의 삶을 망가뜨려 먹고 살려면 도적질을 해야하는 사회로 맨든게 히데요시 십숑키가 아닌지...
원균
공포정치라... 내 자식 먹고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지만 도적질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 하게 만드는 거니까.
과연 진짜 도적이 맞았을까?
뭐 지금도 사기꾼 가족은 공범으로 보잖아 걔네가 먹은 쌀밥이 어디에서 나왔겠냐
히데요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봐야함 살인적인 세금이 기본이고 직업이 정해져있어서 ㅈ망하거나 소질이 없다고 이직이 힘들고 늘어난 사무라이 계층은 나중에 도쿠가와 시절가서도 전쟁이 없어져서 쓸모없어졌음에도 사무라이라는 계급을 버리기도 문제라서 누가 고용해주는거 아님 그대로 죄다 도적무리가 되버리는 등의 문제가 많았다고 하더라
저때 전국 통일하고 일 자리 잃은 무사들이 도적 무리 되던 시절이라
전혀 좋은 모습이 아님. 무고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건데.
인류 역사에서 도적단 혹은 그에 준하는 세력 멸족 시키는게 특이한 일도 아닌데 그걸 비난할 수 있을까?
특이한 일이 아니지 잘한 일이 아니에요...
노예제는 흔하고 안한 국가 찾는게 빠른 일이지만 잘한게 아니듯이 걍 구시대적 한계지
잘한건 아니긴 해도 저 시대 상황에서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없는것도 마찬가지
특이한 일도 맞긴함 보통 연좌는 역적급 범죄자에게만 해당되는거고 연좌해도 보통 여성이랑 미성년자는 노비로 삼았지 죽이지는 않았음
밑바박부터 기어오른 저력이지 진짜 네네가 아들만 낳았어도 한중일 역사가 바뀌었울 건데... 저 씨없는 놈
이래서 힘들었대
지 부하 마누라까지 덮쳤는데도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진짜 자식이라고 나와있는 애들도 진짜 자식일지돜ㅋㅋㅋㅋ
측실만 300인데 애가 없?? 말이 안 되지
연좌제라는게 진짜 무섭지.
10년만 더 살았으면 일본은 도요토미 천하였는데
그것보다는 2차 센고쿠시대였을듯
천하인이 고스톱쳐서 딴게 아니긴해
근대 저때 인권생각하면 도적들도 남의 목숨 뺏고 재산 강탈하는 놈들이라 너무하다고 생각했어도 인과응보라는 생각도 있었을듯. 지금 문돼충, ㅁㅇ, 음주운전후 술타기, 깡패새끼들, 전세사기범, 사기꾼 새끼들도 삶아버려야되는데..$
조선만 안쳤어도.... 라기에는 조선을 안치면 내부에서 터졌을거 같음
당시 상황보면 그건 아님
최소한 히데요시 사후까지는 안터졌을 거임. 오다 노부나가가 전쟁 끝나면 무사들을 어떻게 할 지 궁리안한 것도 아니었어서.
일본에서도 노망나서 조선을 침략했다고 깠으니
진짜 조선을 공격할 이유가 아예 없었던게 공퐄ㅋㅋㅋㅋㅋ 심지어는 공격하러 가는데 지 왼팔 오른팔 죄다 보내놔서 다 깨지고 돌아와서 지 기반을 다 부셔먹는 미친짓이라 이유를 도저히 생각해낼수가 없음 개밥그릇에 차마신다고 꼽준게 원인이 아니냐는 말까짘ㅋㅋㅋㅋ
자기 측근 박살난거보다 더 큰게 측근들끼리 내분 일어나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쪽으로 붙은 측근들도 꽤 있었음 오로지 미츠나리가 싫어서
진짜 조선을 정복해서, 지 양아들 우키다랑 자기 파벌들이 일본보다 농사가 잘된다는 꿀땅 조선땅에 멀티 펼치게 하려고 한거라는거지
ㅇㅇ 조선출병할때 1번대장이었던가 2번대장이었던가 했던 가토가 이에야스한테 붙었으니 ㅋㅋㅋ
치안도 재정싸움이긴 하지;;
해병수육도 아니고 바삭바삭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놈은 맞음 아시가루에서 관백이 된놈이니 난놈은 맞는데 노망나서 해외정복을 ㅋㅋㅋ
돈풀어서 사람 무진장 쓴 건 오다도 썼던 방법이지. 저런 거 봄 지 주군한 거 잘 배우긴 했어. 말년에 노망 오지게 든 게 문제지.
팽형이라니 ㄷㄷ
근데 저 당시 도적은 다이묘들의 수탈을 견디다 못해서 칼 잡은 사람들 아니었나? 그렇게까지 극악무도한 자들까진 아니었을텐데
ㅇㅇ 세금량이 상상을 초월했음 심지어 저 내용의 도적들은 시노비로 딴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함
설화에 따르면 히데요시가 죽였던 도둑 중 네임드로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애도 있음
지금 삶아죽는 애가 고에몬 모티부일껄?
걍 고에몬 맞음
도적놈들이 저렇게 몰살당하는거 인과응보지 지들은 멀쩡히 살던 사람들 터는건 기본이고 죽창찌르고 희롱하다 죽였을꺼아냐?
ㅇㅇ 가끔 도쿠가와가 히데요시한데 비빌수 있는(?) 그런걸로 묘사되는 작품도 있는데, 히데요시 뒤지기 전까지 납작 엎드려 있었어야만 했음. 오섭가에 본인을 양자로 들이게 해서, 오섭가 핏줄만 할 수 있는 관백 지위까지 올랐음. 관백이 하는 일은 천왕 대신해서 천하 정사를 돌보는 업무인거 생각해보면 쬬가 상국자리에 올라서 유비, 손권한테 항복조서 받아낸 수준
근데 입지전적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것도 맞지만 동시에 자기기반을 스스로 날린거도 히데요시임 잘나갈때 아니 사후에도 도쿠가와가 비비기 힘들정도로 세력을 굳혔지만 동시에 통치를 개판내서 도쿠가와에 힘을 몰아준거도 히데요시라
세키가하라 전투 = 엄밀히 따지면토요토미 가문의 신하들이 미츠나리 파벌과 이에야스 파벌로 갈라져 싸운 내전.
납작 엎드리면서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었고 히데요시는 그걸 막아낼 힘이 없었음. 그게 문제였지. 임진왜란을 사실상 결정타가 되서 히대요시가 자기 친아들한테 권력 이양하려고 양자 숙청하려 들때 이에야스가 양자 파벌 다이묘들을 비호해서 결국 양자만 숙청하고 그 지지세력은 모조리 이에야스 충성파로 넘어가게됫고. 이에야스가 갑자기 급사하고 히데요시가 더 오래 살았다면 도쿠가와가는 그냥 권신수준에서 끝났을테지만 문젠 이에야스가 너무 오래 살았지.
히데요시가 정치질과 아가리로 오다죽고 오다세력 자기가 흡수해서 얻었듯이 이에야스도 비슷하게 했을 뿐이지 뭐. 전쟁은 어마어마한 돈과 물자가 사용되는 것인데, 친 히데요시 파벌들 배불려주려고 전쟁에 꼬라박았으니 상대적으로 이득은 누가봤겠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조선 : 흠... 역적을 죽여야 하는데 본보기가 될 만한 형벌이 없을까? 명나라 : 능지처참이라고 살점을 한점한점 발라내서 죽이는 형벌이 있는데... 조선 : 어휴, 흉악한거, 사람한테 어떻게 그런 짓을 해? 그 보다 좀 약한 거 없음? 명나라 : 그럼 팽형이라고 가마솥에 삶아 죽이는 거... 조선 : 어휴, 흉악한 거!! 진짜 그렇게 죽인다고? 뭔 원시 미개인도 아니고... 더 약한 거 없어? 명나라 : 거열혈이라고 사지를 묶은 후 찢어죽이는 게 있는데... 조선 : ㅋㅋㅋ 왜 죄다 그 모양이야. 산채로 찢기는 그러니까 일단 죽이고 찢는 걸로 하자.
으어아으아오우어
심지어 솥 들어갔다 나온뒤 본인이 계속 살아있으면 가문에서 과거를 볼수가 없어서 암묵적으로 자살을 강요한거기도 했던가
뭐 엄청 쎄다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임진왜란도 결국 도쿠가와가 아 너무 멀구~돈도 많이들고~ 풍토병도 돌고 좀 구래~하고 뻔뻔하게 배째 시전하는거에도 암말 못하고 그..그렇지? 하고 눈감아줘야햇음 자기 양자인 히데스구 숙청 당시에도 좀 맛탱이 가서인지 지 위엄 좀 보여주고 싶어서인지 거물급 다이묘들도 같이 역적몰이해서 처리하려는걸 이에야스가 아 하지마세요 제가 이렇게 빌게요~해서 무마시켜버림 히데요시 집권 내내 이에야스는 은근히 힘자랑을 했고 그걸 어찌하지도 못하고 눈치만 살살봐야하는 처지였음
그게 임란으로 힘다빠지고 죽을때 된다음 이야기임 그전엔 도쿠가와가 기존영지 버리고 새영지로 전봉시켜도 찍소리도 못한거라..
그땐 전쟁 승리 직후였으니 히데요시 최전성기 시절이긴 했지. 다만 이에야스가 성공적으로 호죠가의 영지를 통솔하는데 성공하고 기존 영지의 영향력도 전혀 상실하지 않게되면서 너무 거대세력으로 급성장해버렷지만
그냥 눈치 본 것은 솔까 아님 자기 거점에서 다른 곳으로 영지 옮기면서 절대 반항할 의지 없다는 것을 도요토미에게 여러 번 보여줘야 했음.
ㅇㅇ 사실 실패할거 기대하고 영민하고 결속력이 강한 도쿠가와를 영지 교체 시킨건데 거기서 관동평야 개척하고 힘을키운게 대단한거지 히데요시가 죽을때까진 도쿠가와가 더 쎈적이 없음 심지어 사후도 히데요시 세력 분열로 이긴거니깐
따흐흑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데 유명함?
한국에 홍길동, 임꺽정이 있으면 일본에는 고에몽이 있음.
교토 산조 가와라 면 교토에있는 지하철역 산조 역 있는곳인가? 그 옆에 강 흐르고? 그쪽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