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 캠핑카 역사가 오래되다보니 n가장 귀찮고 핵심인 물관리와 분뇨처리의 자동화 시설인 n덤프스테이션이라는게 곳곳에 있는데 n그럼 한국에선 왜 캠핑카 사용자들이 공공화장실에 버린다고 n악명이 높았느냐면1호점이 2022년 n2024년 현재도 전국에 꼴랑 10개에 불과해서가능한 곳을 찾는게 더 어렵다.
캠핑카는 살때보다 팔때가 더 기쁘대 ㅋ
공공화장실에 버리는게 오히려 정상인임. ㄹㅇ ㅁㅊㅅㄲ들은 버리는겸 씻고 물도 보충한답시고 어디 강에다 그냥 버려버림.
일단 미국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병1신같음 캠핑카라는게 국내에 나타난게 10년도 안됬는데 뭔 비교 대상이 미국이야?
캠핑카를 사고나서 제일 후회하는건 화장실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
그래서 캠핑카에 화장실은 장식임 큰거는 야 시발 싸면 쥬겨버린다고 작은거는 저기 풀숲에 가서 싸임
일본에서도 결국 캠핑카를 타도 캠핑카화장실 잘 안쓴다는게 함정
운치가 더해졌다는 게 의미심장하군
캠핑카는 살때보다 팔때가 더 기쁘대 ㅋ
비슷한거로는 요트가 있다
버리는데 왜 돈내야 하냐고 지랄할거 같은데 ㅋㅋ
공공화장실에 버리는게 오히려 정상인임. ㄹㅇ ㅁㅊㅅㄲ들은 버리는겸 씻고 물도 보충한답시고 어디 강에다 그냥 버려버림.
원래 저런 시설이 갑작스레 늘어나지 않으니깐 근데 그래도 저지랄 치는 놈들이 문제지
애초에 공공시설로 할만한 건 아닐듯 싶고, 민간에선 시장성이 있어야 유지가 될테니까. 인구절벽으로 지방은 공공인프라도 유지보수 못해 앞으로 노후되고 사라질 전망인데...
캠핑카를 사고나서 제일 후회하는건 화장실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
제일 애물단지. ㅋㅋㅋ 마찬가지로 보여주기 식인 건 샤워실.
혼자 쓰는거면 걍 없는게 낫지 않나?
ㅇㅇ 요샌 그래서 없는 버전도 있음..
일단 미국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병1신같음 캠핑카라는게 국내에 나타난게 10년도 안됬는데 뭔 비교 대상이 미국이야?
캠핑카 자체가 엄청난 사치재라 미국 캠핑카 시장만큼 시장이 커질 잠재력이 있냐면 사실 돈안되는 애물단지 시설이될확률이 높아서 많이 만들기도 어려움
가뜩이나 주차공간 부족한데 노면주차장에 24시간 짱박혀있는 캠핑카 보면 대체 어디까지 봐주는걸까 싶음. 지금도 남의 동네에 냅다 알박아놀은 캠핑카들 꽤 될껄? 얘네들 차고지 없어도 그냥 사서 타고 다녀도 되나?
그러니까 비교하는거같은데? 아, 물론 불평을 위한 비교같은거라면 얘기는 달라지고
일단 미국은 땅이 넓으니 차로 이동하는데 몇일씩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반나절이면 다 갈 수 있으니
뭐 니즈가 있고 시장이 커지면 관련 시설이랑 사용자들 인식 수준도 점점 개선되겠지
운치가 더해졌다는 게 의미심장하군
그 운치가 그 운치..?
그래서 캠핑카에 화장실은 장식임 큰거는 야 시발 싸면 쥬겨버린다고 작은거는 저기 풀숲에 가서 싸임
하도 그러다보니까, 요샌 없는 버전도 많음.. 애초에 울나라 같은 경우 미국마냥 진짜 암것도 없는데 가서 캠핑하는 사람은 아예 없는 수준이고, 보통은 걍 캠핑장에 가니까, 딱히 문제가 안되서.
캠핑카 주인도 친구들 초청할때 똥은 밖에가서 싸라고 한대
일본에서도 결국 캠핑카를 타도 캠핑카화장실 잘 안쓴다는게 함정
일본 캠핑카 보유자들 연평균 차박일수가 1일임
고속도로에서 차가막혀서 휴게소를 가지않는 대참사가 아니라면 다 국도휴게소(미치노에키)같은곳이나 공원같은데에 주차해서 화장실보는게 일반적이였습니다. 물론 싱크대는 캠핑카를 쓰지만
일본은 수입 캠핑카에서 화장실이나 샤워실을 없애고 마르티룸인가로 부르는 다용도실을 만듬. 캠핑장엔 기본적으로 근처에 온천이 있고, 화장실도 다 있어서 오물처리를 싫어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춤.
우리도 요즘 그럼...
아 이런것도 있는지 첨 알았네 그래도 있으니 좋긴 하다 캠핑카는 저런 문제 업자 부르나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했어
난 어릴때 일본에서 살다보니 한/일어가 모국어다시피한데 운치있다는 표현 볼때마다 걍 웃게됨... 근데 설명하면 안웃김... 젠장...
스페인어로 건배가 친친이라고.. 그래서 거기 대사관에서 파티가 열렸는데 사람들이 잔을 부딫히며 친친!이라고 할 때 거기 있던 일본인 부인들이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고..
엥 공공화장실쓰면 공짜인데 왜 7천원이나 내죠
캠핑카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저런 시설을 세금들여 짓는다면 안 받아들여지긴 할 듯 개인이 사업으로 하기엔 너무 매니악한 취미 아닌가;;
왠지 서울 인근에만 많고 지방엔 없을것 같다
사기업에서 주유소에도 지은거라 그래도 좀 나음.
어?! 본가 가는길에 있는 주유소에 있네(물론 쓸일은 없겠지만)
덤프스테이션 만들어도 사람들이 잘 이용할까 의문이 듬 캠핑카 불법주차하는 양반들이 과연...
카세트 방식은 사실 그냥 들고가서 버릴 수 있어서 엄한데 안버리고 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괜찮은데... 일반 하수를 모아두는 그레이탱크나 미국식 블랙탱크가 처리하기 애매하지. 특히나 그레이탱크는 그냥 대충 길에 세워두고 하수로 흘려보내는 사람들도 많고...... 청수 채우는 거 하고 같이 한다면 7000원이 그리 비싸지는 않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