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판 시리즈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레전드 개발자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그의 스튜디오가 마지막으로 개발했던 '판타지안'라는 모바일 RPG 게임을
파판14의 요시P의 도움을 받아 콘솔로 이식하여 스퀘어에닉스를 통해 올해 말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협력은 그가 스퀘어에닉스를 떠난지 약 21년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일부 팬들은 이번 일로 그가 다시 스퀘어에닉스와 함께 다른 일을 도모할 수도 있지 않겠냐는 의견을 보였는데
그러나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이젠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라 생각한다 하였으며
자신이 다시 파판 브랜드에 참여하게 된다면 자신이 지금 한창 재밌게 즐기고 있는
파판14와 같은 게임을 진심으로 즐길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스튜디오가 만들었던 이전 게임들도 현세대 플랫폼으로 이식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파판14를 즐겜해야 돼서 게임 제작엔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말, 그는 옛날부터 MMO 덕후였고 주위 개발자에게 계속 권유하곤 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를 하기 몇분전까지도 파판14의 새 확장팩을 플레이를 하다 왔을 정도로 게임에 푹 빠져 있다고 하였으며
아주 가끔씩 자신이 파판14에 접속해 있으면 회사 직원중 한명이 "저기, 회의 시작했어요"라는 귓말을 보내온다고 하였습니다.
전설적인 개발자이자 '파이널 판타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카구치 히로노부는
자신이 유명세를 떨친 시리즈에 복귀하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그는 현재 프랜차이즈의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지 않으며,
(자신이 참여하게 된다면) 향후 작품을 플레이하는 즐거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였습니다.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사카구치는 이제 자신을 소비자로 생각한다면서
소시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되는 것은 특히 한 작품을 플레이할 때 느끼는 즐거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다시 파이널 판타지 브랜드를 맡게 된다면 파이널 판타지 14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카구치는 스퀘어 에닉스에 대한 불만과 CGI 영화 파이널 판타지: 더 스피릿스 위딘으로 인한
재정적 혼란을 겪은 후 2004년에 스튜디오 미스트워커를 설립했습니다.
이 개발사는 Xbox 360과 Nintendo Wii에서 각각 로스트 오디세이와 더 라스트 스토리와 같은 타이틀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사카구치는 이러한 오래된 게임을 최신 플랫폼으로 이식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원래 Apple 아케이드 타이틀이었던 그의 가장 최근 게임인 판타지안은
올해 말 PS5와 PS4에 판타지안: 네오 디멘션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자기가 창조한 세계관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으니 얼마나 재밌을까
로스트 오디세이 진짜 재밌었는데 리마스터 안해주려나
최소한 타기종으로 이식좀 해주지 블루드래곤 로스트오딧세이 360으로만 나오기엔 정말 아까움
이러한 오래된 게임을 최신 플랫폼으로 이식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 햐 기대 했으나 블루 드래곤, 로스트 오디세이, 더 라스트 스토리 이식작 못 보는구나 ㅠㅠ 크라이온이나 만들고 가라
솔직히 객괸적으론 당시로서도 올드한 배틀에 쌍둥이 캐릭 이상한 노래 부르고 좋은평은 못 할 게임이였다 생각해요. 저도 재미있게는 했습니다.
로스트 오디세이 진짜 재밌었는데 리마스터 안해주려나
쿠구구궁
솔직히 객괸적으론 당시로서도 올드한 배틀에 쌍둥이 캐릭 이상한 노래 부르고 좋은평은 못 할 게임이였다 생각해요. 저도 재미있게는 했습니다.
360으로 잼게했었음 당시에 엑박에 얼마없는 jrpg중 제일 잼나게 했었던..
자기가 창조한 세계관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으니 얼마나 재밌을까
로스트 오딧세이 후속작이나 좀 만들어주세요...
판타지안 저건 슈랙
이러한 오래된 게임을 최신 플랫폼으로 이식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 햐 기대 했으나 블루 드래곤, 로스트 오디세이, 더 라스트 스토리 이식작 못 보는구나 ㅠㅠ 크라이온이나 만들고 가라
사카구치 파판무비로 그렇게 데였으면서 미스트워커 본사가 하와이더군요 헐이었음
미스트 워커가 아직도 운영중인가요 ? ㄷㄷ
미스트워커 접었단말은 못본거 같네요 https://www.siliconera.com/hironobu-sakaguchi-is-writing-a-new-scenario-continues-playing-ffxiv/ 기사보니까 새로운 게임 구상중이랍니다
최소한 타기종으로 이식좀 해주지 블루드래곤 로스트오딧세이 360으로만 나오기엔 정말 아까움
뭐 둘다 현재 엑시엑으로 즐길수있으니
일해라 사카구치
일해라 토가시
저기, 회의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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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유일하게 졸았던 영화 더 스피릿 위딘;;
로스트오디세이, 블루드래곤.....절래절래 블드는 대놓고 애들취향이라 해도....로오는 남녀 쌍둥이가 노래부를때 닭살 올라올 정도로 유치하고 듣는게 괴로워서 중도하차 후 처분했던 기억이...
블루 드래곤이나 로스트 오디세이 다 엔딩보고 2회차도 좀 돌았을 정도로 괜찮게 했는데 리마스터도 없는게 좀 아쉽긴 함. 크라이온 취소된 건 더욱 그렇고.
그시절 파판이 그립구나
그시절 파판 픽셀리마스터로 하는데 괜찮더라고요
스퀘어의 전성기 = 사카구치 전성기 90년대 정말 최고였었는데 그 놈의 영화ㅠㅠ
콧수염 아저씨 나이를 생각하면 자시 제품으로 마지막 작품하나 정도는 더 해도 될거같긴한데 요즘은 FF14 셀럽중 한명이라 어찌될지 모르겠네.
감수 정도는 해 줄수 있잖아.. 총괄 프로듀서 정도..좋을텐데 사카구치 색 입혀지면... 4,5,6,7,8,9,10까지 이름 올렸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