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고객센터를 통해 기업의 수준이나 고객에 대한 태도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roi 프리오더 보너스 대문에 연락했는데 상담원의 대답이 침 재미있네요.
일본프슨이나 엑박에서는 제공하고 있는 것 아느냐고 했더니
이러한 전화 받았고 본사에 연락했으나 본사로 듣는 것이 없다.(이 부분이 웃겨서 그럼 고객센터와 본사가 소통이 잘 안되냐니까 맞답니다.)
그거랑 지꾸 자기들이 판매하는 상품 외에는 인 알아본다고 하길래 상담원 분한테 혹시나 피해갈까봐 roi의 프리오더 괸련이니 당신들이 판매하는 제품 관련이 맞고
안 일아보는기 아니라 알아보셨는데 본사로 답이 없어서 못 알아보신가죠? 하고 정정해 주었습니다. 이도 상담원이 동의하더군요. 마지막에 이름말히는데 이름 일부러 인들리게 하려는간지 목소리 직게 웅얼거리고 통화가 끝낫습니다.
Sony라는 대기업 한국지부 고객센터와 기업 수준이 애플샵이 진출하지 않은 애플 고객센터나 마소 고객센터 동네 아웃렛 헬프데스크보다 전문성이나 격이 떨어지네요.
대학교 헬프데스크도 학생들이 하디보니 전문성 떨어지고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일부 직원들은 모르면 자기가 알아보기도 하는데
어찌 여기는 기업 직원들이 전문성도 떨어지고 의욕도 없어 뵙니다.
너무 재밌는 통화해서 이젠 나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소니 본사나 번지 본사로 다이렉트로 연락할 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소니는 공홈에 잇는것 같고 번지는 포럼 말고는 모르겠네요...
고생하셨네요. 저도 이거 저거 다 해봤는데 불통으로 일관하는 태도에 지쳐서 포기하고 구입했습니다. 심지어 요시다 슈헤이씨 한테 트윗도 날렸는데 답이 없더군요. 하지만 소코의 이런 만행을 잊지 않을거고 언젠가는 사과라도 꼭 받아낼겁니다.
뭐 이런 무책임한 회사 다 보겠나 정말 화나네
2는북미계정갑니다..
소코도 그렇고... 딱히 아쉬운 분들도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틀만에 다들 그냥 잊고 넘어가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