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케이디드 넘버즈는 외전인 동시에 정사임을 고려하면
골디언 모터는 EI-72/73의 소체로 사용되었다는게 공인되었는데
패계왕에서 조누다에게 흡수되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남
골디언 해머가 계속 지구에 있었으니 만의 하나 용도로 새로 만들어 놨다고 유추할 수 있지
그랜드 프래셔도 아마테라스에 실어놓고 목성결전 갔다가
사이즈 때문에 써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가 조누다에 먹혔다고만 알려졌는데
패계왕에서 EI-72/73과 싸울때 투입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짐
동시에 골디마그가 실버리온 해머를 알고 있다는 사실로 그랜드 프래셔는 실패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는데
게임판은 미니게임의 전개에 따라 이후 내용이 바뀌는 형식이라 패계왕은 실버리온 해머 루트를 채용
골디언 모터가 EI72/73에게 흡수 -> 그랜드 프래셔를 투입했으나 작전 실패 -> 난입한 킹제이더가 실버리온 해머로 섬멸
전개가 사실상 정사로 공인됨
두 하이퍼 툴 모두 골디언 해머를 쓰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거라 예비기를 만들어
아마테라스에 실어놓고 목성에 다녀온 다음에 조누다한테 꿀꺽 당한듯
참고로 EI-72/73전은 타임라인 상 화석이 된 초룡신이 환룡신과 강룡신으로 각성하고 난 직후의 일
결국 둘 다 밥값 못했다는 소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