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가볍고 빠르고 스타일리시하고 여러 팬덤을 종합함.
또한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고.
이런 게임성에 반대로 묵직한 건담류 게임이 있음.
기동전사 건담 전기부터-그전에도 있긴함- 현재 건배오2 까지 이어지는 계보임.
위와 같이 우주 세기 중심으로 하고 불편하고 묵직한 조작감을 강조함.
플레이어에게 실제로 모빌슈츠를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하게 해주는 거임.
말하자면 같은 소재이지만 종류가 다른 게임이고 당연히 플레이 층도 구별이 됨.
한데, 새로운 건담 게임은 가벼운 쪽으로 가야 한다?
이러면 후자의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긁'히는 거임.
나는 묵직한 건담 게임의 계보를 그동안 무탈하게 플레이 해왔고 또 바라고 있는데, 이런 장르를 없애야 한다고? 라는 거지.
실제로 묵직한 류였던 전장의 유대도 서비스 중지하였고, 차기 건담 게임 신작으로 나오는 건담브레이커류는 조작감이 가볍고 빠른 쪽에 가깝기 때문에 더욱 서러움.
가벼운 게임성을 즐기고 싶다는 취향은 존중하는데, 무겁고 리얼한 계열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좀 존중해 줘라.
우리 이거 밖에 없다....
건버워치는 어케됨?
초기에 밸붕캐 유료 판매로 말 많았던거 같은데 그다음엔 모르겠네
서비스 종료함....
익버스 스피디한건 좋은데 모든기술을 도중 캔슬이 가능하니까 맞추기가 겁나 까다로워서 오히려 입문하기 더 빡심
자쿠로 샤이닝 건담 하이버 모드를 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