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종의 부외자라
저게 꼬꾸라지나 빨딱서나
결과값이 궁금함
나도 멀티버스를 보는 능력이 있으면
성공한 미래/실패한 미래 동시에 관음하고 싶음
요나 바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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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복돌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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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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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랑 大塚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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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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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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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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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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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41385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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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게임 시스템이 너무 궁금함 진짜 다급해져서 허접한 결과물을 내놓느냐 아니면 진짜 mk2 를 노리고 블아를 그대로 배껴오느냐 아니면 참신함을 뒤쫓다가 이상한걸 내놓느냐 무엇도 밝은 미래가 되기는 힘들 것 같아
결과물 나오기도 전에 직원들 버려두고 대표가 런할지도 몰라 배신 그까짓거 또 못할건 뭐야
개발 시작하는 게임들 가운데 실제 런칭, 장기운영까지 가는 게임들은 소수인데, 경험상 제대로 궤도 오르기 전부터 아트워크 가지고 입털고 마케팅 하는 게임 중 제대로 결과 낸 작품들은 손에 꼽히는 걸로 앎.
난 이 게임 시스템이 너무 궁금함 진짜 다급해져서 허접한 결과물을 내놓느냐 아니면 진짜 mk2 를 노리고 블아를 그대로 배껴오느냐 아니면 참신함을 뒤쫓다가 이상한걸 내놓느냐 무엇도 밝은 미래가 되기는 힘들 것 같아
갠적으론 게임 플레이는 블아랑 많이 다른 새로움이 있으면 좋겠는데 겜을 금방 낼 생각이면 블아랑 거의 똑같은데 무장만 칼일 수 도 있나? 싶기도 하고 ㄹㅇ 궁금
진짜 블아보다 발전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을 내놓을 가능성은 ㅈ도 느껴지지 않는 안도감
나도 궁금하긴 함 진짜 게임이 기대된다기 보다는 실제 결과물이랑 그 여파가 기대됨
루리웹-438318
아 알겠어 호연 같은 거란거지...
뭐가 됐던 추가 정보가 나오면 즉시 후루베 유라유라여
뭐 난 둘다 흥하면 재미있을꺼 같음
요즘 씹덕겜도 레드오션이라서 잘 안 떠올라
결과물 나오기도 전에 직원들 버려두고 대표가 런할지도 몰라 배신 그까짓거 또 못할건 뭐야
개발 시작하는 게임들 가운데 실제 런칭, 장기운영까지 가는 게임들은 소수인데, 경험상 제대로 궤도 오르기 전부터 아트워크 가지고 입털고 마케팅 하는 게임 중 제대로 결과 낸 작품들은 손에 꼽히는 걸로 앎.
따지고보면 당연한건데, 이미 제대로 투자를 받아서 개발을 시작했으면 어느정도 결과물 나올때까지 어그로를 끌 필요가 없단 말이지
와 근데 개발자는 언급 없는부분이 어찌될지도 궁금 기획이나 디자인 좋아도 개발 총괄 능력이 안되면... 중소에서 대박친 겜중에 라오랑 트릭컬 차이가 날 수 있는데 라오는 초기 개발 너무 엉망이라 인기편승하고도 스파게티 코드 케어 못해서 한참 컨텐츠 추가를 못했고 트릭컬은 이게 ㅈ소에서 만든 클라? 싶게 초기 구조를 잘짰는지 빠르게 컨텐츠 추가했고 얘들도 기획이랑 디자인 좋으면 됐다고 생각하고 개발 ㅈ으로 알다간 겜 발매후에 삐걱거릴 수 있지
ㅇㅇ 이거 점점 정보가 나오면 나올수록 아트워크랑 컨셉 영상만 가지고 크라우드펀딩 돈 땡기고 런치던 사례들 계속 떠오를 뿐임
나갈때 더럽게 나갔는데, 오히려 블라인드 말고 다른쪽에서는 넥슨이 별로 언급 안하는거 보면, 내부적으론 이미 교통정리 됫다고 보는게 맞음 윗사람들이 봣을때는 말그대로 체급이 안맞는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