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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이면 비싼거 같은데
원래 기차 안에서 먹는 건 비쌌어. 카페객차가 입석승객들이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원래 목적대로 사용되질 못해서 그렇지, 식당차는 한 량에 타는 70명 운임을 포기하고 운영하는 시설임
한국에서도 기차내에서 뭘 먹으라고 그게 낭만이고 추억이라고 저런 도시락도 팔고 카트 끌고 다니면서 간식같은것도 팔고 식당칸도 있었고 했지만 이젠 그런거 운영하는거 보다 칸 하나라도 더 늘려서 사람 꽉꽉 채워 보내야만 할정도로 이용객도 많아졌고 그게 돈이 더 되는 구조가 되었지.
목포역 같은 도심지 역에서 탄게 아니라 선택지가 없었다능
저거 사면 식당칸에서 밥 먹게 자리 잡아줌
10년전 저가격이면 비싸네
이제 식당칸 자체가 옛말 같이 되어버렸어....
10년전이면 비싼거 같은데
목포역 같은 도심지 역에서 탄게 아니라 선택지가 없었다능
울라리
원래 기차 안에서 먹는 건 비쌌어. 카페객차가 입석승객들이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원래 목적대로 사용되질 못해서 그렇지, 식당차는 한 량에 타는 70명 운임을 포기하고 운영하는 시설임
졸라 비쌌음. 나중에는 거의 만원 이었던 거 같은데...
10여년 전 CU 도시락이 6~7천원꼴 했었음. 혜자도시락 나오고 나서 덩달아 싸진거..
10년전 저가격이면 비싸네
와 추억
이제 식당칸 자체가 옛말 같이 되어버렸어....
창렬인데?
지금도 7500원이면 저거보다 두배는 호화로운 도시락을 편의점에서도 사먹을 수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열차안에는 편의점이 없엇을걸?
onlyNEETthing
저거 사면 식당칸에서 밥 먹게 자리 잡아줌
자리값 포함이면 뭐...
나도 미어터지는거 저거랑 맥주 사고 앉아서 옴ㅋ
저게 만찬인 적도 있었음ㅋㅋ
개비쌈
밥 안보여 밥은 따로임?
나도 한번 먹어보고 비싸기만 하고 맛없어서 다시는 안먹어었지
요기는 되겠다
10년전이면 많이 별로네
새마을인지 무궁화인지의 식당칸에서 난 햄버그 스테이크 먹고 아빠는 맥주 한잔 하던게 생각남...
코로나 전후로 카페객차 다 사라진겨?
기존 일부 철도 단선들의 복선화 인한 고속화 + 열차들 성능 업 등등으로 점점 필요가 없어짐 코로나 전부터 없어지고 있엇음.
원래 노후객차 개조한 거라, 재작년에 내구연한 만료되서 전부 사라짐 그래서 변경된 것이 있는데 자전거 휴대 여부. 예전에는 카페객차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었는데, 그게 사라지면서 지금은 접이식 자전거 빼면 자전거를 기차에 적재할 길이 사라졌어...
10년전에 KTX에서 먹은 도시락이 만원 좀 넘었던거 같은데 반찬 저정도 되고 병 말고 비닐포장된 그릇 물인가 주고 그랬는데
상무대서 교육받을때 금요일마다 사먹었는데...
참고로 요즘은 KTX에도 이동판매원 없더라 전부 자판기에서 과자 정도나 뽑아먹거나 이마저도 없는 기차는 쫄쫄 굶어야함
갠적으로 장거리 기차편 한정으로 이동판매 정도는 유지시켰으면 좋았을 텐데...
그거도 없어진지 거진 10년 되감
그 대신 탑승 전 뭐 사가지고 와서 먹어도 제지 그런거 안하고 암묵적으로 배고프면 역에 간식 등등 파는 거 사먹으면 됨 코레일 왈 코시국이 아니게 됐으니 부활시킬까 고민했는데 유지비랑 기타등등해서 가성비가 없다시피 하니 걍 부활 안시켰다고 함
2천년대 초반 대학생시절에 학교가 지방이라서 자주 집이랑 왔다갓다할때 주로타던게 새마을호였는데 좌석도 넓고 이쁜누나들이 카트끌고 다니면서 간식이나 지역특산물도 팔고 낭만이 잇엇슴
차에서 간식차 다시 도입되려면 북한하고 통일하고 철도를 연결해야 해줄듯
나 만원 무궁화때 입석이라 저거 사고 맥주 사고 사람 미어 터지는거 직원이 물건 샀다고 자리 만들어 줘서 내내 앉아 왔었지...
한국에서도 기차내에서 뭘 먹으라고 그게 낭만이고 추억이라고 저런 도시락도 팔고 카트 끌고 다니면서 간식같은것도 팔고 식당칸도 있었고 했지만 이젠 그런거 운영하는거 보다 칸 하나라도 더 늘려서 사람 꽉꽉 채워 보내야만 할정도로 이용객도 많아졌고 그게 돈이 더 되는 구조가 되었지.
운임요금을 올리고 싶은데 못올리고 있으니까...
거기다 요즘은 객차에서 뭐 먹으면 냄새난다고 뭐라 하는 사람도 있어서 사들고 타기도 눈치보임. 도시락이나 햄버거 세트 정도는 사들고 탔는데
머리로는 뭐 먹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겪으면 내 옆에선 뭐 안먹었으면 좋겠더라 김밥냄새 진짜 여러가지로 테러급이야
소신발언 맛없음
기차 여행의 로망
지금으로 쳐도 4500원 도시락 정도밖에 안되어보이네
차가워서 별로였슴
북한하고 통일되지 않는 한은 식당칸이 다시 일반 기차에 나올 일은 없을 것 같아 아쉽네
10년 전이면 부평 할매순대국 4천원일때네
요즘엔 카페칸도 없고 그 끌고다니는 카트도없지?
ㅇㅇ 통로에 입석 손님들로 꽉채워야함
낭만의 시대는 갔구나ㅠㅠㅠ
10년 전 7500원이면 프리미엄 도시락이었겠구만...
기차에서 뭐 하나 먹어야지.. 하고 무슨 덮밥류를 시켰는데 이런거 나와서 충격이기도 했음. https://blog.naver.com/digitkid/220507881496
옛날에 새마을호 식당칸에서 함박스테이크 먹었던 기억이 나는구만
지금은 기차안에서 저거 먹으면 민폐라고 영상찍혀서 커뮤에서 조리돌림당하고 불타는거 아닌가?
코로나 지나고 나선 가끔씩 햄버거 사온거나 이런거 먹는사람들 있긴 하던데 KTX나 SRT는 워낙 속도가 빨라서 그냥 잠깐 안먹고 눈좀 붙이고 역에서 먹어야지 이러는게 대부분인거 같더라
먹어도 상관은 없음
대전역 가락국수 생각나네 ㅋㅋ 나도 아재긴 아재구나 ㅋㅋ
레일락이라는 브랜드로 파는 도시락이였는데 먹어본 입장에서는 편의점 도시락보다 조금 나은데 가격은 거진 두배인 부분에서 음... 그나마 좋은점을 찾자면 밥은 보온기계에서 갓 나와서 뜨거웠다는 점이였음
근데 메뉴구성은 ㅈㄴ 취향이긴 하다
무궁화호였나 새마을호였나 오리엔탈 특급같은 4인석 테이블석 식당칸이 있었는데.. 어릴때였지만 덜컹거리고 커브돌때 사선으로 쏠려있던 유리컵의 물 높이선이 기억남
14년에 최저시급이 5천원대 였을껀데
홍익공제회 복숭아넥타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