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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런류 환청은 소음이 있는 작업자들한테도 흔하게 있지.. 롯데리아 감튀 삐리리삐리리삐리리삐 라던가..
다른집 애가 울었남
저게 한사람이 '어?'하는 표정으로 고개 들면 동시에 들면서 '나도 들은 것 같은데?'하는 그런게 있음 애기 소리가 아니더라도 좀 트라우마 오는 소리가 들려
어린이집 선생도 나 예전에 새벽쯤 물마시러가다 애 우는 소리나서 귀신인줄 알았는데 환청이더라고
우린 조카 존나 착하더라 우는걸 몇번 본적이 없음 칭얼대는거 정도임 진짜 좀 뭔가 분위기가 무섭다 싶으면 그때야 울더라
배달의 민족 주문!
나도 군대에서 건빵주머니에서 진동 느껴지길래 내가 미쳤네 ㅋㅋ 하고 웃었는데 말벌임 허벅지 쏘임
다른집 애가 울었남
ㄴㄴㄴ 몸이 긴장해서 혹시?? 하는마음에 가보게 되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새 카메라 달아놓고 수시로 확인함 ㅋㅋㅋㅋ 근데 안자고 눈 똥그랗게 뜨고 카메라 쳐다보고 있으면 식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런류 환청은 소음이 있는 작업자들한테도 흔하게 있지.. 롯데리아 감튀 삐리리삐리리삐리리삐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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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주문!
저게 한사람이 '어?'하는 표정으로 고개 들면 동시에 들면서 '나도 들은 것 같은데?'하는 그런게 있음 애기 소리가 아니더라도 좀 트라우마 오는 소리가 들려
어린이집 선생도 나 예전에 새벽쯤 물마시러가다 애 우는 소리나서 귀신인줄 알았는데 환청이더라고
우린 조카 존나 착하더라 우는걸 몇번 본적이 없음 칭얼대는거 정도임 진짜 좀 뭔가 분위기가 무섭다 싶으면 그때야 울더라
대충 음료수 채우는데 들리는 편의점 문 종소리
나도 현장에서 그라인더 쓸 일이 많아 가지고 휴대폰 벨소리를 항상 켜놨는데 그라인더 쓸 때 마다 벨소리가 들리는 거 같은 환청이 들려서 매번 확인하고 그랬었는데 ㅋㅋ
근데 운다고 죽는거 아니라고 잘때 부모 없다고 우는건 참을 수 있으면 그대로 좀 놔둬도 괜찮다고는 하더라
업무 메세지나 카톡 문제 환청도 있지
아기 키우는 집은 낮에 낮잠 재우고 나왔는 데 혹시 바로 깨서 우는 거 아닌 가하고 몇 번을 방문 열어보게 됨;;;;
난 전화기 진동 ㅠ
현장 작업자도 경보 시그널이 환청으로 들려. 어 여기서 좀 먼쪽 룸에서 경보떴나? 하는 정도로 애매하게...
폰 반입 안되던 시절 군대에서 주머니 속 있을 수 없는 폰 진동을 느낀적이 있어
F.B
나도 군대에서 건빵주머니에서 진동 느껴지길래 내가 미쳤네 ㅋㅋ 하고 웃었는데 말벌임 허벅지 쏘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나도 전화벨소리가 환청으로 들려서 다른소리로 바꿨더니 원래 소리가 뭔지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