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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댁 : ? 여행을 평일놔두고 왜 명절에 감? 친인척 모아두고 서열정리 해야되는데
요 며칠동안 패턴이 똑같은듯 ㅋㅋㅋ 저 짤 올라오고 재벌이 어쩌구 하는 댓글 올라오고 이하 무한반복
ㅋㅋㅋ 항상 강조했지만 조상덕 받은 사람들은 남들 X빠질때 여유롭게 해외여행가지 이때아니면 못간다할때 몫돈들이고 낑겨대면서 해외여행 안가지 ㅋㅋㅋ
얼마나 조상덕 못봤는지 해외여행 못가고 제사 불려나가는 이재용
근데 또 상류층 입장에선 생각보다 전통이 중요함. 근본이 있냐없냐로 나뉘고, 이게 졸부인지 아닌지를 갈라서 일종의 선을 만듬. 지들끼리는 전통이 이익을 가져다 주는거지.
제사는 애초에 조상덕 볼려고 하는게 아니라 조상 넋을 기리는거 아님?
중복 렉카질 좀 그만해라.
전통은 항상 귀찮지
아버지때부터 차츰 줄어들더니 이젠 거의 명절날 밥만묵고 차례상도 간소화하거나 최근엔 그냥 사와서 성묘할때 잠깐하고 끝내더라 예전엔 시끌벅적했는데 사람들도 아는거지 있을때 잘해야지 죽고나서 예를 차린다 한들…
재벌댁 : ? 여행을 평일놔두고 왜 명절에 감? 친인척 모아두고 서열정리 해야되는데
Korvo
ㅋㅋㅋ 항상 강조했지만 조상덕 받은 사람들은 남들 X빠질때 여유롭게 해외여행가지 이때아니면 못간다할때 몫돈들이고 낑겨대면서 해외여행 안가지 ㅋㅋㅋ
? 명절때 공항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명절에 여행을가? 평일에 가면 사람없고 좋은디.
평일엔 일해야지 ㅠㅠ
진짜 맞는말
요 며칠동안 패턴이 똑같은듯 ㅋㅋㅋ 저 짤 올라오고 재벌이 어쩌구 하는 댓글 올라오고 이하 무한반복
ㄹㅇ 정작 저 덧글은 재벌 이야기 나오지도 않았는데 ㅋㅋ
재벌도 필요없이 집에 돈 좀 많다 하면 비슷하니까. 돈 많으면, 어짜피 놀러는 사람없을 평일에 가면되는거고, 혹시라도 안좋을일 생기지 말라고 조상 찾기 마련이지. 돈있는 사람들이 조상 무덤쓸때 풍수지리 찾는거랑 비슷한거지.
애초에 진짜로 돈이 많으면 추석에 여행 안가. 고향 내려가서 훈수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투자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이거 다음이 나온말이 조상덕본애들이 사람몰릴때는 피하겠다는말이었지
얼마나 조상덕 못봤는지 해외여행 못가고 제사 불려나가는 이재용
이건희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니
제사는 애초에 조상덕 볼려고 하는게 아니라 조상 넋을 기리는거 아님?
근데 또 상류층 입장에선 생각보다 전통이 중요함. 근본이 있냐없냐로 나뉘고, 이게 졸부인지 아닌지를 갈라서 일종의 선을 만듬. 지들끼리는 전통이 이익을 가져다 주는거지.
전통보다 혹안좋을 일 생길까봐도 더 크다고 생각함.. 풍수지리 같은거 하나도 안믿고 살던 사람들도, 부모 돌아가시면 풍수지리 따지는 걸 봐도.
실제로 바뀐건 코로나가 가장 큰 영향 준 듯
대대로 물려 받은 재산이 있는 집이 조상덕을 본 집안이지 여긴빡세게 제사 지낸다. 안지내는 곳은 이른바 조상이 없는 벼락부자들임
그냥 평범히 살거나 가난해도 제사 안 지내는 집들 많어 홓호 이제 시부모 친부모 없으니 ㅈ같은 제사차례는 내 턴에서 끝내겠다는 어르신들이엇음 우리집도 그러면 좋겠다...
중복 렉카질 좀 그만해라.
재벌 집안은 제사 지내더라... 벼락부자들은 해외여행 어중간하면 제사...
제사 안 했으면 좋겠음. 특히 기제사. 기제사는 진짜 쓰레기 같은 문화임. 도대체 뒤진 사람한테 생일이 왜 있냐고. 뒤진 새끼 챙겨주는 데 산 사람이 죽어나감. 귀신 새끼인지 신령 새끼인지. 제삿밥 쳐먹는 거 본 적이 없는데 해야함. ㅅㅂ
굳이 기제사 할꺼면 고인이 생전에 즐겨 드시던거 한두개 차리고 간편하게 끝내면 되는데 명절 제사처럼 전 지지고 나물 무치고 하는거 ㅂㅅ같았음 제사에 기름진거 올리면 상놈이라고 욕 먹은게 전통인데
애초에 지금 차례상 자체가 근본이 없는건데 그게 fm인거 마냥 변질 되서 그럼 가정의례준칙 ㅅㅂ ㅋㅋㅋ
사랑하는 가족 그리워하며 추모하는 의미에서 할 수도 있지 뭔 귀신새끼라고 비하하고 그럼? 우리집도 내 친형님 돌아가시고 나서 그리워하면서 매년 제사지내는데
우리집도 제사 지내다가 친가 두분 다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를 안지냈음 그리고 코로나 터지기 일보직전에 구정끼고 해외여행 다니기 시작했음 진짜 저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게 친가에서 제사 빡시게 지냈더니 명절에는 해외여행 다니는게 조상님 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다님 올해 추석도 해외서 보냄 3년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내가 그리 가고싶어 했던 뉴욕을 3달 있다 왔음 사촌동생들이랑 소주에 삼겹살 먹으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진짜 감사했음 진짜 조상님 감사합니다
저런식으로 따지면 하나님 혜택도 못 받은 신도들도 주말마다 교회 열심히 나가서 괜히 남편이랑 자식들 귀찮게 만들었다랑 뭐가 다름?
저건 뭐 집안 분위기 개판이에요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한건 자기집 매국노 집안인거 뻔히 아는 애들은 제사 지낼까 하는거임 ㅋㅋㅋ
영화 파묘에서 보면 숨기지
공감한다.
말하는 취지는 심히공감되는데? 없는집안들이 상다리 부러지게 제사상 차리고 조상덕본 사람들은 편하게 여행간다는 취지. 당연히 잘사는데도 상다리부러지게 제사지내는 집도있고 가난한데 제사 간소하게 지내는집도있겠지 꼭 노력안해본 사람들이 노력하면 모든걸 이룰것마냥 말하는것처럼 제사에 진심인 사람들중 잘사는 집을못봤음
진짜 맞는말임 제사에 진심인 사람들중 잘사는 사람 1도 못봄 제사를 어떻게 지내야 한다 뭐해야 한다 목숨걸구 제사지내는거 보면 가족끼리 불협화음 엄청 많은 집들이 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