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전술 배운적없는 까막눈 소녀가 이룬 업적이라니 말이 됨?
심지어 재판에서도 먹물먹을만큼 먹은 아니 평생 먹물만 먹은
재판관 종교 사제들과 말빨배틀도 번번히 이겨가지고
졸렬하게 풍기문란죄 여자가 바지를 입다니 이거 신성모독이야 ㅠㅜ 이용해서 죽여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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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먹도록 취직도 안하고 아버지 밑에서 일하다가 사람들을 이끄는 구세주가 되었다가 십자가에 못박힌 분도 계셨는데 비슷한 루틴 돈 거지 같은 플레이를 캐릭 바꿔서 한거임
뭐.. 성경에서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 지리라" 라는 문구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이 신의 허락하에 기적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서..
목수일이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라고 생각하신다면 파워풀하게 접혀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프랑스는 선거철마다 잔다르크 팔이질을 존나게 하지 정작 그 프랑스혁명땐 잔다르크 관련 물품들 파괴하셨다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록을보면. 아름답고 가슴이 컸다고 되어있음.
뭔가 종교적인걸 빼고 봐도 좀 말이 안되는 캐릭터라 무슨 프랑스 왕가에서 숨겨둔 비밀병기라던가 그런게 아닌 이상
뭐.. 성경에서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 지리라" 라는 문구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이 신의 허락하에 기적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서..
가장 잘 아는 유명한 사례가 "모세" 임
모세는 구약의 메시아급 존재라
30살 먹도록 취직도 안하고 아버지 밑에서 일하다가 사람들을 이끄는 구세주가 되었다가 십자가에 못박힌 분도 계셨는데 비슷한 루틴 돈 거지 같은 플레이를 캐릭 바꿔서 한거임
지나가던 대파
목수일이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라고 생각하신다면 파워풀하게 접혀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입니다
방금전에 기도로 합의 봄
마른 하늘에서 우르릉 소리가 나면 왔구나 하십쇼...
예수:아 게임 너무 오래접었네 오랫만에 계정 만들어서 키워볼까 이번엔 여캐해야지
고대신같은거랑 엮일순 없나?
마녀구만!
성배기사인걸로 타협보자
오리보다 무거운거보면 마녀 아님. 즉 성녀 맞는듯 ㅇㅇ
뭔가 종교적인걸 빼고 봐도 좀 말이 안되는 캐릭터라 무슨 프랑스 왕가에서 숨겨둔 비밀병기라던가 그런게 아닌 이상
비밀병기를 고대로 적에게 헌납해 파괴시키개 둔다구요?
쓸모를 다 한 비밀병기라 폐기처분한거 아닐까
그래서 프랑스는 선거철마다 잔다르크 팔이질을 존나게 하지 정작 그 프랑스혁명땐 잔다르크 관련 물품들 파괴하셨다는데 ㅋㅋㅋㅋㅋ
잔다르크는 왕가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 혁명파는 자유의 여성인가 뭔가하는 그 한쪽 가슴 깐 캐릭터를 심벌로 내세웠거든. 그래서 당연히 파괴가.. 정작 지금은 하도 극우파 놈들이 써먹고 해서 언급을 꺼리게됐음.
'큼'
그리고 기록을보면. 아름답고 가슴이 컸다고 되어있음.
https://youtu.be/9h5GUq-MJtA?t=23
좀비 잘 잡게 생겼다
선택 받았으면 불구덩이에서도 살아 나오는 능력까지 주셨어야죠. ㅠㅠ
신: 아 나도 한계는 있다고ㅋ
예수조차도 인간의 육신은 죽었다 살아났는데 불구덩이에서 살아나올 정도면 예수 다음의 메시아가 되버림
성녀는 아닐지 몰라도 인자강인건 확실하지
와! 잔다르크 여 장군 !
인도 호날두신 생각나네
그림체 너무 무섭다...
민심과 권력이 세지는걸 두려워한거겠지
생각해보면 숙청 1호인게 저만큼 왕권 위협이.없긴 함
진짜 이순신 제독처럼 잔다르크도 하늘이 이 나라가 아직 망할때가 아니라며 내려주신 성웅 아닐까 싶을정도로 절묘하고 대단한 위인임
황금박차의 영웅전설 소설.. -_- 은근히 고증이 잘 되어있었군...
우리도 이순신 장군님 모함으로 한번 위기 겪게 만들었던거 보면... 왕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게되면... ㅠㅠ
그리고 잔다르크는 가슴이 거대하다고 한다
공통적인 통일된 증언에 따르면 매우 크고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여성이었다고 한다
사후엔 어머니가 교황을 계속 찾아가서 딸의 누명 벗겨달라고 호소하고 결국 성인이 되는거 확인하고 돌아가셨지
배 13척으로 133척을 막아내는 것만큼 말이 안 되는 수준이긴 함 ㄷㄷ..
진짜 말도 안 되는 존재인데 적국의 기록에도 남아있어서 실존이 거의 확실한 미지의 존재...
잔다르크가 무서운게 저게 사실인데다 거유에 미녀였다는데 정작 같은 군막에서 자도 프랑스기사들은 전혀 성욕이 안생겼다고 하니...저런 개쩌는 초인의 활약을 보이다가 사로잡혀서 화형으로 죽는데 저정도면 사로잡히고 난후 왜 탈출하지 못했나 싶을 정도라...마마마에서 역사적 마법소녀중 하나로 나올때 고개를 끄덕끄덕함. 히미코나 클레오파트라는 마법소녀라고 부르긴 뭐한데 잔다르크는 진짜 10대였으니 ㅋ
안생긴게 아니라 성녀에게 정욕을 품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
성욕이 전!혀! 생기지 않았다고 너도나도 굳이 짚고 넘어가야 했다는 건...ㅋㅋㅋㅋㅋㅋ
바지입은것도 감옥에서 ㄱㄱ당하는걸 막으려고 한거라며.
근대 프랑스 왕가에서는 잔다르크를 왜 안 받아들인거임? 남자면 모르겠는데 여자니까 왕이나 왕자나 왕세자랑 결혼시키면 끝 아님? 나 같으면 절대 못 참을 것 같은데
원래 왕권 국가에서는 왕 직통이나 혈통이 아닌 경우에서의 영웅의 출현을 좋게 생각 안함, 자신들의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근대 왕비로 맞으면 전부 왕가께 되는거 아님?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