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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은 우리 도로 못 쓰니까 다른데 쓰거나 돈내놔 이건가
제주도 땅주인 중국인 많아진다던데 그 여파인가
밑도끝도 없는 댓글에 추천수 박히는거 보소;;;; 땅 주인들끼리 의견이 자꾸 충돌나서 그걸 조율한건데 중국인이 왜나와 니들같으면 땅을 사도 농경지 안에 맹지를 사겠냐?
시골 텃세 부리는 놈들 때문에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한다... 근데 그동안은 동네사람들끼리 좋게 좋게 지내자라는 식이라서 시비를 안 걸었는데... 땅주인 바뀌고, 서로 사이 나빠지고 뭐 그런 이유로 어느날 갑자기 자기 땅으로 다니지 말라고 차단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고...
10년뒤 새로 땅을 구매한 사람이 나타나 내땅이 도로에 귀속되어있다고 깽판치면 완벽
하긴 보통은 땅주인이 돈 안주면 배쨰라 하는 땅을 지자체가 비싼돈 주고 매입해야해서 그런 땅 노리고 사서 소송거는 전문 땅 사재기꾼들 많았었는데, 저렇게 주변 주민들이 땅 내고, 지자체가 도로 깔아버리면 사재기꾼한테 돈 안 줘도 되고 좋네
갑자기 뜬금없이 짱혐 댓글이 나온다고? 본문이랑 상관없이?
땅주인은 우리 도로 못 쓰니까 다른데 쓰거나 돈내놔 이건가
aqua siesta
시골 텃세 부리는 놈들 때문에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한다... 근데 그동안은 동네사람들끼리 좋게 좋게 지내자라는 식이라서 시비를 안 걸었는데... 땅주인 바뀌고, 서로 사이 나빠지고 뭐 그런 이유로 어느날 갑자기 자기 땅으로 다니지 말라고 차단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고...
그런걸수도 있고 이게 목적이 여러가지인데, 예를들어 도로에 이어져있는 특정 목적의 토지가 있는데 거기가 그도로가 아니면 맹지라고 하면 싸게 매입하려고 통행방해하고 차 못지나가게 자기땅을 막는 경우도 잇긴한데 시골의 경우는 보통 아니 내땅위에 도로가 있었네??? 이만큼 내땅인데 표시해놔야지...뭐 세워놔서 내 땅 찾아야지 뭐 그런식으로 분쟁나는 경우도 있고 모두말을 들어봐야뎀..
땅주인 바뀌면 종종 일어나는 일이긴 함 도로가 다 나라가 만든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다보니
전문 땅 투기꾼들이 우회도로 없는 땅 몇평 사서 자기가 산 돈에 몇배 주고 땅 되살건지, 한달에 수백만원 이용료 낼건지 하라고 길 막고 소동 벌이는 일이 있었었음.
분쟁이 일어나는 이유가 여러가지라 시골 텃세로 갈음하기엔 도시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일임 뉴스에도 종종 나와 결국 땅문제나
https://youtu.be/3U6Dta6ZCQk https://namu.wiki/w/%EA%B0%95%EB%82%A8%20%EC%9F%81%EA%B3%A8%EB%A7%88%EC%9D%84%20%EA%B0%91%EC%A7%88%20%EC%82%AC%EA%B1%B4 서울 강남에서도 일어나는 일인데 시골 텃세 타령은
요즘은 악성 투기 전략으로 도로를 일부로 사들이고 막아서 돈 달라는 전략을 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이거에 법이 있어야 하는데 (공공도로 매입 금지나 용도사용 변경 금지 같은) 그런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 추세
마냥 그것 만은 아니긴 하더라고 지자체나 국가에서 강제로 도로편입을 시켜버린다음 보상을 안하거나 형편없게 한것에 대한 보상문제등을 이유로 땅주인이 권리행사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물론 많은 부분은 새로운 땅주인의 양아치짓이긴 하다고 들었지만 말야
시골길 특히 농로는 국가에서 만든거 아니면 다 자기가 땅사서 길내는거임. 맨날 시골에서 발전기금이니 뭐니 걷는게 텃세라고 하는데 그거 개인돈 들여가면서 길낸거일 수 있어서 뭐라하기 진짜 애매함.
제주도 땅주인 중국인 많아진다던데 그 여파인가
0.5% 정도된다고 함
P.S.G
밑도끝도 없는 댓글에 추천수 박히는거 보소;;;; 땅 주인들끼리 의견이 자꾸 충돌나서 그걸 조율한건데 중국인이 왜나와 니들같으면 땅을 사도 농경지 안에 맹지를 사겠냐?
P.S.G
갑자기 뜬금없이 짱혐 댓글이 나온다고? 본문이랑 상관없이?
나도 청천백일만지홍을 자기네들의 국가 아니라 부정하는 공비들은 멀리하는 주의지만 그 댓글 적절하지 않다고 봄
이게 혐오에 뇌가 먹히고 있는거지....
뇌가 혐오에 먹히고 있다 정신차려
땅은 다 그냥받은건데 도로포장비용만 3억이라고?
섬이라서 재료가 없었나
조그만도로 100미터포장하는데도 1억5천임. 저건 싸게한거. 도로포장만만하게보지마라...
시멘트값 인건비 땅크기 보면 저정도 나오겟는대 뭐
원래 도로가 존나비쌈 포장만하는게아니라 일반 맨땅이었으면 비오면 ㅈ되는거방지하려고 공구리쳐야함
3.6억이면 더 넣은거 없이 진짜 딱 들어갈만큼만 들어간거 콘크리트 도로포장 가격이 20년에 m2당 10만원이었어
인건비 재료비 포함인데 안그래도 물가가 높은 제주도 라서 더 높게나왔겠지
10년뒤 새로 땅을 구매한 사람이 나타나 내땅이 도로에 귀속되어있다고 깽판치면 완벽
저렇게 뉴스까지 터트릴 정도면 지자체나 담당도 민감하게 처리함 즉, 보통의 행정처리보다 완벽하게 해놓음. 나중에 땅 구매 한 사람은 저 길 자체를 못건들거임
저런거면 기부채납 형식으로 지자체에 도로 이용부지 분의 땅을 넘겨준걸로 하지 않을까?
저 도로에 사용된 땅은 모두 땅주인이 제주도에 기부한거라고 함. 실제로 기부하는 과정에서 민감하게 구는 사람도 있었다고... 그래도 좋게 좋게 해결한듯...
이게 개인간의 문제다보니까 실제로 저런일이 일어나면 지차체나 담당자도 뭐 개입못하고... 해결하려면 결국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더라고. 저런 비슷한 경우 봤는데 물론 결국 도로 막은 사람이 패소하긴했지만 경우가 워낙 많아서 땅은 구매전에 한번 실측해보고 사는게 좋은거같음...건물도 마찬가지긴한데.. 서울같은 경우는 땅 한평이 7천만원 8천만원 이런데 양쪽에서 내 땅 물어버리면.. 앉은자리에서 1억6천 못쓰는거다보니 ㄷㄷㄷㄷㄷ
기부하면 제일 깔끔...근데 보통 시골의 경우는 테레야 니땅 5평만 도로로쓰자 호모야 너도 5평내...이런식이라서...좀 복잡하다고함 ㅋㅋ 그리고 한 10년 15년뒤에 땅팔면...땅 구입한 사람은 오잉??내땅 5평이 도로에 잉네??이러는거 ㅋㅋㅋ
마즘 기부가 젤 깔끔함...
제주도에 ㅉㄲ많아서 얼마나 슬럼화될까 걱정이다
하긴 보통은 땅주인이 돈 안주면 배쨰라 하는 땅을 지자체가 비싼돈 주고 매입해야해서 그런 땅 노리고 사서 소송거는 전문 땅 사재기꾼들 많았었는데, 저렇게 주변 주민들이 땅 내고, 지자체가 도로 깔아버리면 사재기꾼한테 돈 안 줘도 되고 좋네
원래 도로에 대한땅은 공동소유나 국가소유가 되어야함.. 이때까지 남의 땅에 공짜로 다니던게 이상한거고 땅 주인 욕할게 전혀 못됨. 오히려 이때까지 본인땅을 공짜로 이용하게 해준거에 감사해야하는거지,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라고 땅주인 욕하는 사람들보고 하는 말임
안 당해보면 이렇게 나올수밖에 없는데, 당해보면 절대 이렇게 말 못할걸? 맹지에 대한 통행로를 만들기 위해 사유지의 일부를 도로로 전용하게 되면, 그 면적만큼은 재산세 납부 등을 제해줌.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도로가 깔린 부분을 나머지로부터 분할해서 등기하기도 하고. 근데 이렇게 도로 깔린 땅만 악질적으로 골라 매입해서 거길 통과해야 하는 사람한테 깽판치는 놈들 굉장히 믾음. 우리집 시골에서도 경사도 60도 이상인 절벽과 그거 깎아서 도로 낸 땅 사서는 나 여기다 집 지을거니 통행 못한다, 막고 싶으면 평당 1000만에 사가라고 5년 가까이 깽판치고 있는 놈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당 1000만이면 어지간한 도시 주거지역 건물은 되어야 나올 값이야.... 어느정도 말이 되는 금액을 제시해야지, 주변 땅값 평당 100만도 채 안되는 동네에서 저러면 그게 과연 정당한 재산권 행사일까?
통념상 길이었던 자리와 사유지가 겹쳐서 막은바람에 생긴 일이면 어쩔수 없지만 간혹 땅주인의 부재사이에 길 만들어 쓰다가 걸려서 막힌걸 나무라는 경우도 있어서... 전에 시골에 집터 보러다니다 중개사랑 같이 갔는데 땅 한가운데에 왠 시발 농로가 파여있었음 지적도에도 길 없는걸로 나오는데 동네 할매할배들 농기구에 중장비에 당당하게 끌고 가로질러 가는거보고 이건 답이 없겠다 싶어서 빠르게 포기함...
저건 땅을 기부 하는 것 같지만, 농로가 확실하면, 농지 값은 올라간다
간만에 좋은 소식이라 흐뭇해하고 있었는데 댓글엔 어두운 얘기가 많아서 좀 놀랐음. 그런 것들도 걱정해야 하는 세상이 된 게 맞기는 한데 뭔가 좀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