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모두에 대한 적개심이나 악의 없이
갠적인 감상.. 뭐 센티넬쪽은 g제네로 본 스토리 기반이지만
ZZ는 뉴타입 어린이들이지만 사회 생활도 이미 해본 성숙한 쥬도가 주인공인 이야기라면
센티넬의 주인공은 평범한 인간 남성 군인이나 정신머리는 어린 료 루츠가 주인공
ZZ는 뉴타입 능력에 의한 사이코뮤 효과가 기적으로 일어나서 위기를 극복
센티넬은 AI 각성에 의한 위기 극복
ZZ의 적들은 우주주의자
센티넬의 적들은 지구주의자
ZZ의 초반의 적들은 초짜들이지만
센티넬은 연방 내에서도 손꼽히는 베테랑들과 엘리트들
솔직히 당시 퍼건보고 나이든 건덕들이 계속해서 아동이 나온다던가
기적이 나오는거에 반발이 있었고
그에 대한 반향으로 저런게 나왔다 해도 이상하지 않겠구나..
G제네로 대충 본 기억이라서 제대로된 평가는 원작 보고나서 해야겠다지만
센티넬 스토리도 꽤 좋았다고 생각함
센티넬을 모티브로 나온 0083따위보다도 좋았어
센티널 로봇 디자인은 지금봐도 썌련된 것 같음.
제쿠 시리즈 진짜 멋있지
카토키랑 당시 모델 그래픽스 필진들은 모두 야망과 실력은 있었지만 낮은 위치에 있는지라 반다이와 선라이즈, 방송국 등을 상대로 어찌 해볼 수가 없었지 머
애초 토미노옹도 좋아서 그렇게 낸 결과도 아닌 스폰서나 상황에 맞춰 타협한 결과물인데 그걸 안하는 젊은이들이 기회를 얻는게 더 신기한 상황이었겠지 결국 0083이란 형태로 이들이 승리하지만..
센티넬을 접해보려도 하기가 너무 힘드니 스토리나 설종이 와전되는게 있는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센티널 기체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음 s,exs건담이나 맠파 파즈 젯플 등등
마침 중고서적 구매함 언제오려나..
대단하네 난 구하는게 어려워서 그냥 설명서에있는 설정만 뒤적거리는데...
섬광의 하사웨이만 구하기가 존나게 지랄맞아서 포기중 F91소설은 DMM에서 사뒀는데 세로읽기 귀찮.. ZZ소설도 언젠간 봐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