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가 죽을거같고 공황장애 온거같아서 당장 오픈시간 맞춰서 전화 싹 돌렸는데
네 군데중에 세 군데만 전화받았는데 제일 빠른게 12월... 1월..2월...
그래서 12월로 잡음..근데 그전엔 안된단 답변만 받음.
정 급하면 응급실 가서 진료보라고 함 이건 세 군데가 다 동일하게 말하더라 해드릴수 있는게 없으니 응급실 가라고 한거.
그래서 갑자기 어느순간 어지럽고 심장 쪼그라드는 느낌이고 숨 안쉬어지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지.. 지금도 그러는데.
대학병원도 그럼?예약이 많이 밀렸나
일하는거면 일을 쉬어야
큰 병원만 찼아본거 같은대. 근처에 상담 + 처방해주는 가정 정신과 같이 정신과의 이름을 살짝 바꾼 병원 가봐. 생각보다 발에 치일만큼 자주 보이던대.
아니야 내가 사는 곳이 제주라서 정말 개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가 적거든. 그래서 급하니까 있는 곳 싹 전화돌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