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지난 9월 22일 대구 키움전에서 난타를 당했다. 9-2로 앞선 9회초 등판한 오승환은 2아웃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듯 했다.
그러나 김태진에게 안타를 맞고, 이주형은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송성문을 볼넷으로 내보내 2사 만루. 김혜성에게 2타점 적시타, 송성문에게 1타점 내야 안타, 김건희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고 9-8이 됐다. 결국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교체됐다.
심지어 엔트리 들어갔다는 말도 아닌데 ㅋㅋㅋ
삼성팬들이 화가 많구먼
졷성 지금 불펜 수듄 보면 무조건 들어감 패전 처리 할 선수도 없는 마당에 2명이서 0.1이닝 7실점 하는 패전조가 삼성 불펜현실이라
구장이 타자 친친친화구장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