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먹? 찍먹? 아닙니다.
묵먹, 묵혀서 먹다.
탕수육을 시키고 상온에서 하룻동안 방치...
다음날 아침 랩을 뜯고 먹는다.
퍼석한 튀김.
소스는 어떠한가?
젤리처럼 굳고, 차갑고, 끈끈하다.
아! 한입을 먹는 순간
중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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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방치라니 위장이 튼튼한 유게이구나
묵묵히 먹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훨씬 더 골 때리는 게 튀어나왔다
맛잘알;;
상온방치라니 위장이 튼튼한 유게이구나
묵묵히 먹는 줄
아 오래된 눅눅한/딱딱한 탕수육도 맛있지
이것도 미식이지요
이썩ㅇ잉
입안이 많이 까졌구나
묵묵히 먹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훨씬 더 골 때리는 게 튀어나왔다
이 놈을 참수형에ㅜ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