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제작진이 "소설판" 아무로를 베이스로 만들어서 인지... 일반적인 영상판의 아무로와 다르게 무적이 아니게 설정이 된듯한 느낌임. 하이스트리머, 벨토치카 칠드런의 내용 베이스 마냥 아무로가 오히려 꽤나 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번 인게이지는 야잔에게 애를 먹는 느낌을 보여서... 오묘한 느낌이 드네. 뭐 물론 원래 토미노 영감이 원하는 아무로 이미지는 무적보단 이쪽에 가깝긴 한데... 일반적인 건덕후들에겐 아무로는 그야말로 무적의 파일럿이니까.
반대로 샤아는 지나치게 무적으로 나오는 기분인데 인게이지는 몰라도 조니 라이덴의 귀환도 그렇고 야잔도 너무 올려쳤어
그냥 건담시리즈판 슈로대 전개 같은거라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