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패 중에서도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사패들 많음.
범죄를 저지르는 노답 사패들이 언론에 많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10여년 전에 인터넷 썰중에 사패 누나를 가진 썰이 있었는데 그 누나는 치료도 잘 받고 재활도 해서 지금은 사회적 일원으로 잘 산단 후기를 본 적이 있음
근데 음주운전은 사패고 나발이고 자시고 그 행위 자체가 일단 법에 위반되는 행위란 말임.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은 좀 나아진 편이긴 한데 해외에 비해서 음주운전을 가볍게 생각하는거같음
일본같은 경우는 아예 회사 근로계약서에 "음주운전 시 해직" 이 사항이 명시되어 있더래. 그걸 굉장히 당연한데 뭘 묻지? 이런 느낌이라고 함
대만같은 경우는 음주운전 시 차량 번호판 색깔을 형광으로 달아놓든가 한다고 하고.
음주운전 이전에 음주 자체도 사회적으로 굉장히 허용되는 편인 나라라서 의외로 길거리에서 술먹으면 불법인 나라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아님
나는 면허 따고나서 지금까지 운전을 한 세 번정도 했는데 그냥 운전대 잡는거부터가 손이 덜덜 떨림.. 초보라 그런거같은데 이걸 어떻게 술 먹고 할 생각을 하지? 이 생각부터 들더라 운전대 잡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