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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긴했잖아. 너무 믿어서 망했지만
통수칠거라는 믿음! NTR할거라는 믿음!
자기가 충성을 맹세한 왕의 부인을 ㄸㅁ는다. 그 쾌락 못 참겠네요~ 라고 해서 내전난 이야기
너 아서왕 신화 잘 모르지? 아서왕은 남자야.
근데 쟤는 다 댈 수 있을 거 같아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믿었는데 란슬롯 강아지가 ㅋㅋ
통수칠거라는 믿음! NTR할거라는 믿음!
믿긴했잖아. 너무 믿어서 망했지만
그래서 본인도 통수 당함 ㅋㅋㅋ
네? 제가요?
자기가 차기왕이라 주장하는 사생아에게 왜 본진 섭정 맡겼음? 딱봐도 하반신 버서커 새끼한테 왜 왕비 구출이나 호위를 맡겼음? 전부 수상한 낌새가 보였는데도 믿고 맡겼다가 사단 일어났죠?
통수갑 ㅋㅋㅋ
그래서 원탁의 기사들 이름 다 대봐 하면 대답 못함
야자와 니코니코
근데 쟤는 다 댈 수 있을 거 같아
원탁의 기사가 총 51명이던데 이걸 전부 다 대답할 수 있다고...?
판본마다 달라요라는 문제가
제목 말하면 술술 읊는 이야기 덕후 소설가라 가능할지도...?
...약속광인 토야붕이면 가능할거같긴한데...
통수맞긴 했어도 믿었잖아 한잔해
아 그래서 마누라 NTR 당했구나
자기가 충성을 맹세한 왕의 부인을 ㄸㅁ는다. 그 쾌락 못 참겠네요~ 라고 해서 내전난 이야기
멸망은 아들이 반란해서
란슬롯 쉽새는 프랑스에서 메리수로 넣은거라던데
이기긴 했잖음 ㅋㅋㅋㅋ
"이에 대해 알수 있는 명확한 사실은 그에게 자식이 별로 없었다는 점입니다."
씨없는 수박...!!!
카멜롯 (망함)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이거 아서와 란슬롯 이야기인가?
... 90년대에는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 말이여 ...
이후에 동료들한테 다굴맞음
강아지들 집합소 아냐?
사실 분열은 모든 위기가 끝난 다음에 해서 맞는 소리긴 하지....
로마전 남겨둔 상태 아니었나?
너 아서왕 신화 잘 모르지? 아서왕은 남자야.
거짓말하지마
뭔 ㅆ… 좀 있으면 적토마가 그냥 말이었다고도 하겠네.
내 역사관이 망가졌다
넌 어느 이문대에서 온거냐
ㅎㅎ 전설이랑 신화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그림은 또 AI 로 그럴듯하게 그려왔네
적이랑 싸울땐 믿었지ㅋㅋㅋ 근데 다른 부분에서 그럴 줄은ㅋㅋㅋㅋ
(사실 아서왕이 직접 싸운 현역시절에는 걍 아서 혼자서 엑스칼리버로 무쌍해서 다 이긴거다. 우리가 아는 '원탁의 기사'들은 대부분 아서가 왕이 되어서 일선에서 물러난후 모인 애들)
애초에 아서왕은 실존인물도 아니고 구전된 버전이 많아서 굵직굵직한 이벤트 빼고는 쓰기 나름아닌가?
진지하게 파고들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이랜드 프랑스의 영웅 전설이 하나로 뭉쳐서 떡을 만든 영웅담 모음집 느낌이지
성경이랑 비슷하네
굳이 비교하면 성경이 아니라 그리스, 북유럽 신화 같은 거지 성경이나 코란같은 경전 자체는 왜곡 되거나 딴 이야기가 된 적이 없음 그걸로 이상하게 해석하는 놈들이 사이비인 거고
엄밀히 따지면 아서왕은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하기는 했을 가능성이 크긴 함.
성경 자체가 지역 신화 짜집기 모음집이잖아
그런 식으로만 말을 하면 근거 없이 말을 뱉는 단순 종교 혐오자로 보일 뿐임 고대 신화, 옛 이야기가 섞인 건 구약 중에서도 일부 이스라엘 역사 이전, 창조 신화부터 아브라함 시절까지의 이야기임 이후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를 이루고 후반에는 메시아에 대한 약속과 예언이야 신약은 예수의 일대기와 사도들의 행적, 각지에 교회로 보내는 편지가 주류고 종교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낼 거면 최소한 어디를 어떻게 까야 할지 알고 말하자
성경에서 너가 말하는 신화 부분은 초반 창세기/출애굽기 정도나 되고, 이후 대부분은 재미 더럽게 없는 계율 파트 + 과거에서 배우는 거 없는 유대인들의 역사 도돌이표 + 다윗이 만든 시가 태반임.... 신약은 예수 행적 파트 빼면 바울이 쓴 편지들이 대부분이고.
너무 믿은 나머지 최고의 기사는 성배 갖고 승천했고 최강의 기사는 왕비 NTR했고 자기 핏줄의 사생아 기사는 원정에서 본진 섭정 맡겼다가 그대로 본진에서 반란 일어났으니 대충 맞기는 하네ㅋㅋㅋㅋㅋ
사실 란슬롯은 프랑스 2차 창작 캐릭터니까 왕의 아내 뺏고, 통수치고, 동료의 사촌까지 칼빵 넣고 튀었던 졸렬한 ㅅㄲ는 원탁의 기사 중에 없었지
웬수지간인 프랑스에서 2차 창작한게 영국에서 공식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참 신기해
프랑스 또 너냐.
그때 기사도 문학인 로망스는 중세 프랑스어로 적는거라, 프랑스인들이 선도했고 아직 귀족들과 왕족들이 프랑스어를 쓰던 중세 영국에서 그 프랑스 버전 로망스들을 그대로 수입했음.
... 영국의 영웅 라이언하트 리차드 1세는 영어는 하지도 못했고 촌구석 잉글랜드 섬보다 아키텐 지방을 더 아꼈던 걸로 유명함 ...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아웅다웅한 건 한 참 나중 얘기이거나 윗 사람들은 별 생각 없었을듯 ...
이젠 페이트가 디폴트가 되버린거냐
핵심은 아서왕이 통수 맞았다는 거니까...
그래서 저거 방영하고 2달 뒤 분열하잖아. 다시 뭉치긴 하지만
원탁잘알 맞네
믿은것도 맞고 이긴것도 어느정도 맞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