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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건 본인 호의로 하는거지 사달라고 하는건 좀.. 물론 난 앞으로 저 막내랑 같이 안 먹겠지
월급은 시바라 내 돈이라고 내가 사주고 싶으면 사주는거지 저건 뭔 걍 각자 돈내고 쳐묵지
돈 안나가게 해줄거면 끝까지 그렇게 해줘라
당일날 그러는거 무례맞음 다만 신입도 저 말을 할려면 안 받아먹고 말해야지 받아먹을거 받고 내 돈 쓰기 싫다하면 누가 동의함
식비가 월급포함이라지만 신입을 뜯어먹는게 맞나...?
사주는건 본인 호의로 하는거지 사달라고 하는건 좀.. 물론 난 앞으로 저 막내랑 같이 안 먹겠지
월급은 시바라 내 돈이라고 내가 사주고 싶으면 사주는거지 저건 뭔 걍 각자 돈내고 쳐묵지
식비가 월급포함이라지만 신입을 뜯어먹는게 맞나...?
돈 안나가게 해줄거면 끝까지 그렇게 해줘라
처음부터 돌아가면서 사는거라고 하던가 신입이라 챙겨주나 하다가 사달라고하면 당연히 당황하지
자리 만들면서 내라고 말한게 잘못이긴 한데. 이런건 당사자가 답례하겠다고 나서는 걸 기다렸어야지... 근데 신입은 얻어 먹은 것도 많으면서 고마워서 답례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나 보네. 남들 돈은 돈으로 보이지 않나봐
저거 원급 관점에 따라 다를거 같음. 월급이 대기업이고 기본 신입 월급이 300이상가는 곳이면 ㅈ같긴하지만 신입이 쨰째하네라는 식으로 보이는데 월글 140만원인데 저걸한다면 악폐습같아 보임. 숫자는 항상 옳다 - 늙은 왕자...
당일날 그러는거 무례맞음 다만 신입도 저 말을 할려면 안 받아먹고 말해야지 받아먹을거 받고 내 돈 쓰기 싫다하면 누가 동의함
(한 달씩이나 얻어먹고도) 내가 왜 내야 하느냐 -> 얘도 좀 이상하긴 함. 길어도 한 3일쯤에서 아 이건 내가 한번 내야겠다 삘이 올텐데. 근데 일단 먹이다가 갑자기 ' 오늘은 니가 내라 ' 고 통보하는 것도 이상함. 돈 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뭔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도 참가한 걸로 되어 있는 건으로 불시에 나한테 뒤집어씌울 것 같은 느낌이 듬. 사수가 따로 ' 우리는 이런 문화가 있으니 신입씨 괜찮으면(안 괜찮아도 한달 처먹었음 내야지) 한 번 내는거 어떨까 ' 뭐 이런 식으로 사전에 귀띔이라도 넣어 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