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집냥이라 부른다.
그리고 길에 있는 주인 없는 고양이를 길냥이라 부르고.
그렇다면 이렇게 무방비하게
길을 돌아다니는 주인 없는 고양이는 무엇인가?
길냥이가 아닌가?
카요코는 캣맘이 아니다.
길냥이를 냥줍하여 책임감 있게 키우는
바람직한 애묘인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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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강제로 주워오면 집냥이라고!
카요코는 책임지니까 캣맘이 아니다 그렇군
아 길고양이 못 참지
길에서 강제로 주워오면 집냥이라고!
냥줍이 아니라 냥치 같은데
아 길고양이 못 참지
이거 볼 때 마다 표정이 웃겨 ㅋㅋ
겸사겸사 초코렛 짬처리도 하는
카요코는 책임지니까 캣맘이 아니다 그렇군
책임지지 않는 어른만 있는 키보토스에서 유일하게 '책임지는' 성인 그것이 바로 카요코인 것이다!
집사(강제)
대충 세명 족쇄로 묶여있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