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건물 매입하시고 1층에서 gs 운영하셔서 내가 도와 드렸던 기간이 있어서 돌아가는 시스템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일단 기프티콘은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편의점에서는 유가증권 이나 마찬가지임 수표나 상품권 같은거란 말이지 재고랑 상관없이 판매 찍을 수 있고
그건 본사 전산망 손 대는게 아니라 그냥 매장 내 재고 수량만 + - 되는거고 매장은 어차피 기본적으로 도난 당할거 생각하고 로스율 잡아 두는게 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따위 - 찍혀도 아무 문제 없어 쿠폰이 판매 처리되면 거기에 대한 돈은 칼같이 정산 되서 들어오고
그걸 현금권 처럼 썻다 해도 알바나 점장이나 점주나 하여튼 관련자 하나가 눈감고 모른채 하면 매출로 잡고 다른거 환불 처리해서 돈 빼가도 교대 시제만 맞으면 아무 문제가 없거든 - 나도 문제 없는게 일 매출 어느 정도 나오는 매장은 하루 평균 1만원 정도 도둑질 당한다고 보고 로스 잡기 때문에 티도 안난다 특정 상품 평소 팔리는게 하루 5개 이런걸 100개 200개 발주 넣으면 중간에 해당 지역 담당자가 확인하고 아 발주 실수구나 하고 확인 전화는 오지만 재고 30개에 판매가100개 찍히던 1000개 찍히던 신경 안쓰는건 팔린 건 뭔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도 결재가 됐고 본사에 돈이 들어오는거고 그럼 마이너스 나는거는 해담 운영점의 문제지 본사가 손해 보는거 아닌 이상 아무 신경안써
단 그건이 부당한 사해 행위와 연관 있고 gs 해당 메이커에 부정적 인식을 대중적으로 주게된다? 그럼 규모에 따라서 초소 슈퍼 바이저 소환에 (이거 따로 칭하는 명칭이 있는데 오래전 일이라 까먹었음) 점주 이하면 무조건 해고에 형사 책임까지 지게 될수 있고 점주도 7:3 6:4 뭐 이런 계약한 자가 소유 건물에 장사하는 애 아닌 이상 상당한 페널티 먹을 각오 해야 됨 누군가가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이슈화 시킨다면
만약 내가 저 입장이라면 해당 쿠폰 사용한거 다 취소하고 쿠폰 살려 놓고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도게자 박았을 건데 그런것도 없고 시간 지나도 배째라고 나오는거 보니 그냥 알바가 사고 친건 아닌거 같네
뭐 메로놔좌가 더이상 신경 안쓴다면 유게이들이 클레임 걸어서 vs 로 넘겨서 이슈화 시키는 방법도 있지 이게 남들 먹으라고 뿌린 이벤트에 다른것도 아닌 인터넷 커뮤에 부정적인 이슈로 돌고 돌아서 gs24시 점장이 이벤트로 개인이 돈주고 사서 뿌린 쿠폰 크롤링 해서 지가 꺼억 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gs24시 메이커 자체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일거 같다? 이러면 고객센터 대응팀에서 발광하기 시작해
피자 약속게이 - 피자빌런 될뻔하다 메로나좌로 떡상승 - 근데 메로놔자가 뿌린 쿠폰 100개를 어떤 양아치 새끼가 크롤링해서 싹다 긁어감 - 메로나 빌런 탄생
피자빌런에서 메로나 빌런으로 바뀐건 또 뭔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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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티뿌리면 꼭 그런놈들 있더라 거의 매장 점주들같던데
피자빌런일뻔하다가 메로나로 종목 바꿔서 메로나히어로로 갱생 성공했는데 그 메로나를 쓸어간 싹쓸이빌런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