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G식백과)소전 한섭 성공이 이정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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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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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창만게고 유게고 다 소녀전선이었음 지금 니케 트릭컬 블루아카이브 합친거만큼?
기존 한국시장 보편적인 BM이랑 다름에도 엄청 성공해서 업계에서 사례분석 할정도 였음 분석기사 이런것도 있었고
애초에 과금모델이 캐릭터 가챠가 아니라서 덜 벌었던 측면도 있지만(또 반대로 그래서 흥행하기도 했고) 1주년 기념이었나? 드레스 스킨때 매출1위 찍음
우스갯소리로 한섭 아니었으면 섭종했다고 하지
전성기 소전은 진짜 대단했지 괜히 스킨 하나로 리니지m 매출 따잇했던게 아님
래핑으로 몇년을 뽕 뽑은건덤 ㅋㅋㅋㅋㅋ
ㅇㅇ
ㅇㅇ
당시 창만게고 유게고 다 소녀전선이었음 지금 니케 트릭컬 블루아카이브 합친거만큼?
아디아
애초에 과금모델이 캐릭터 가챠가 아니라서 덜 벌었던 측면도 있지만(또 반대로 그래서 흥행하기도 했고) 1주년 기념이었나? 드레스 스킨때 매출1위 찍음
그때 한국 2차창작 파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그때 처음알았지 다들 흩어져있다가 소전으로 엄청 모인느낌
흥국드레스때는 공식에서 작작 지르라고 했지
진짜 개쩔긴했어 ㅋㅋㅋ
래핑으로 몇년을 뽕 뽑은건덤 ㅋㅋㅋㅋㅋ
플라잉 서버비... 유명했지
기존 한국시장 보편적인 BM이랑 다름에도 엄청 성공해서 업계에서 사례분석 할정도 였음 분석기사 이런것도 있었고
좀 아쉬운건 이런 다종 자원을 수집하는 모델이 성공적이지는 않았다고 입증된 점? 카운터사이드나 라오가 이를 따라가려 하는듯 했으나 솔직히 성공적이진 못했고 결국 스킨 팔이는 박리다매 같은거니 엄청 큰 파이가 없으면 불가능한거지
소전이 인겜으로 캐릭터를 다 얻을 수 있다보니 좀 신기하긴하네 유료라고 해봤자 초기엔 캐릭터 스킨이랑 가구정도 밖에 없었는데 ㄷㄷ 아니 어떻게 보면 최애캐를 얼마든지 뽑을 수 있으니 스킨에 몰빵해서 성공한건가?
이런걸로 유저들 머리를 터트림
난 개인적으로 디비전 이벤트때 나왔던 LMB 흥국이가 좋더라 가지고있음
전성기 소전은 진짜 대단했지 괜히 스킨 하나로 리니지m 매출 따잇했던게 아님
낡은창고나 족토도 예전에 소전 만화 엄청 그렸었어
ㅇㅇ
우스갯소리로 한섭 아니었으면 섭종했다고 하지
그거진짜 맞아 원래 10지서 기존 지휘관 사망&실종 시키고 주인공 안제나 신케로 바꾸고 소2로 넘어 가려던거 한섭덕에 자금줄 트이고 흥행 성공해서 소1도 이때까지 이어지고 지휘관도 안죽고 소2에 뉴럴에 빵소 리멬서도 영향력 끼칠정도로 명줄 길어짐
흥국이 라투디 스킨 때 린엠 하루 꺾었던걸로 기억함
한때 루리웹 만화 게시판의 왕 그 자체였던... 나한테는 참 애증의 게임이었음
캐를 뽑는데 유료재화를 쓰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신선했음
애정이 식다보면 거지런하다가 내가 뭐하는짓이지 싶어서 접긴 했는데 꽤 열심히 했었음
나도 쇼죠젠센 했었음
17~18에 진짜 인기좋긴햇음
한섭에서 제대로 벌었었지
이당시엔 진짜 제대로된 한국서비스 미소녀 모바일게임이 한국에선 소녀전선이 거의 유일했을걸? 내기억으로는
저때 서비스하던게 그랑블루 칸코레 데레마스 이런건데 다 내수용이라서
칸코레는 한섭 간보다가 국내 유통사서 BM수정 하라고 해서 나가리 먹었다지
흥국웨딩이랑 리엔웨딩 스킨 뽑는다고 얼마 썻더라....
스킨만 사도 되는겜이라 좋았음
dsr치파오 스킨... 참을 수 없었다
소전2 나오기전 빌드업이다!!
붕3도 그렇고 한국시장은 ㄹㅇ 뭔가있음
서브컬쳐 안하던 친구도 하게 만든 게임인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지금 2~30대 씹덕들 거슬러 올라가면 거진 다 소녀전선에서 시작했을 정도임
프로모션 난사하던 리니지를 한번 꺾은 시점에서 뭐...
초반에 진짜 재밌게 했었는뎅.. 인형 제조 하는 재미로 했었는데.. 2는 아니라던데..ㅠ
흥국이는 전설이다...
전반적으로 트렌드 좀 바꾸지 않았나 싶은데 이 뒤로 밀덕 요소 이런것도 많이 들어가고 시장에서 유행하던 SD 화풍도 소전 전후로 좀 다를걸
그때 흥한 이유 중 하나가 '과금'이어서 그런 면도 있지.
흥국이랑 수오미 스킨은 전설이었다구
흥국이 스킨 하나로 리니지M 따잇했음
더불어 원래 특이점에서 스토리 끝날 예정이었다 했는데 한섭이 견인해준 덕분에 특이점 후 일섭글섭 런칭까지 이어져서 지금 시즌4까지 스토리 계속 진행중
지금은 파편화된 서브컬쳐 팬덤이 저때는 저거 하나에 몰렸지
빨봉런 떴을때도 전 커뮤 다 불탔던거 같은데 ㅋㅋㅋ
역시 군필들의 나라인가
나 저거 유행하던 때 서브컬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서 오타쿠 친구한테 "왜 중국 게임이 한국에서 광고하는데 일본어로 함?"하고 물어봤던게 기억나네
국방일보에 군대 관련 게임 칼럼 있었는데 소전도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팀 먹여살린 건 한섭이니까
아직도 간간히 방문할 정도로 애정이 컸던 소전이였지
솔까 소전 bm이 돈벌기 좋은 구조도 아닌데 일시적이지만 리니지 따잇한게 말이 안 되는 수준임 ㅋㅋㅋ
코레류가 칸코레나 그정도 급 되는 물건밖에 없던 때라 아주 신선했던 기억이 있지
ㅋㅋ 이거 바이럴..
전성기 한국 모바게 매출 1위도 찍었었음 그당시 중국에서 인기가 꺾이던 시기라 우중이 입장에서 한국 의식 안 할수가 없음
내가 처음으로 10만원짜리 트럭 지른 모바게..
확실한건 내 계정에 카리나 락앤롤(?) 의상이 있다는거야
소전이 내 대가리를 깨버려서 오타쿠질에 돈을 미친듯이 쓰게됨. 트럭지른 최초겜.
아직도 기억나는게 친한 후배가 강의실에서 수업 시작 전 짜투리 시간에 폰겜 한다고 소전 켰는데 쇼죠젠센이 큰소리로 터져나와서 그날 자살하겠다고 응ㅇ허어어엉 거리던게 기억남 근데 소전 키면 원래 쇼죠젠센!!!! 같은 큰 소리 냄??
넹 나와요.
그럼 이 새끼 썰이 진짜였구나...난 헛소린줄 알았는데....
하숙집 형 동생들이랑 술먹다 12시 되서 조거 켰더니 "쇼죠젠세!!" 거리고 같이먹던 형들은 "게임하지말고 술쳐먹어!!" 그러고 옆에 동생들도 같이 게임키고 추억이다
가챠겜 트럭이란 단어가 소전에서 나온거여
강제 군필자가 많은 동네라 그런가 진짜 잘 먹히긴 잘 먹혔음
유아이 하고 폰트부터 준수해서 이전 웹게임 시절 중국겜 이미지(ex: 판타진데 "노형, 여기가 어디요?" 같은 번역에 굴림체폰트)만 기억하고 있던 사람들한테는 꽤 충격이긴 했어.
소전2 나왔으면하는데 BM이 달라서 흥할까 걱정임
K2 K3 크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