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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둘코삼코넷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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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한탕 게임 퀄리티라 망함 확정이었는데 이게 살아날 줄은 아무도 몰랐었음
페그오 초기의 ppt 보구 연출은 ㅋㅋㅋ
타사장과 나스도 서비스 1년을 봤다지.....
솔직히 4장까지는 진짜 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지. 5장까진 좀 그럴 듯했고. 근데 6장에서 그렇게 대가리를 깰 줄은 몰랐음.
한그오 시작할 때는 필수캐였던 공명이 일그오 시작 지점 때는 똥캐여서 아무도 안가져갔었지
게임을 오픈했는데 성장 재화 파밍을 안열어서 일부 5성을 끝까지 못키움 이게 게임?
아직도 보구 스킵이 없다고 들었어..
페그오 초기의 ppt 보구 연출은 ㅋㅋㅋ
누가봐도 한탕 게임 퀄리티라 망함 확정이었는데 이게 살아날 줄은 아무도 몰랐었음
초기에 저거 보고 난 접었는데 요즘은 좀 나은가?
요즘은 나름 괜찮음
많이 발전했음 아르토리아 보구 연출도 저기서 리뉴얼되었고
아직도 보구 스킵이 없다고 들었어..
영원히 안생겨 나스 고집이라
타사장과 나스도 서비스 1년을 봤다지.....
처음 출시 했을 때 해봤는데 겜속도가 겁나 느렸음 배속이 없어서 ㅋㅋㅋ
한그오 시작할 때는 필수캐였던 공명이 일그오 시작 지점 때는 똥캐여서 아무도 안가져갔었지
게임을 오픈했는데 성장 재화 파밍을 안열어서 일부 5성을 끝까지 못키움 이게 게임?
근데 그 당시 트랜드는 막바지는 그랬음 거의 몇년전 트랜드냐가 문제지
특정이벤트에서만 재료가 나오니 경단이벤트를 거친 공명입니까 하고 물어보는경우도 ㅋㅋㅋ
스킬조차 나사빠진 구성이여서 그래 가장중요한 np차지 기능이 없었던걸로 기억함
플래시 게임?
그리고 짭게임이 우르르 나오지않았던가
모두 가지버섯의 은총이겠지요
이딴걸 만들었던 딜라이트는 훗날에..
춤추는 움짤
진짜 플래시겜 같다..
사사키 코지로 the dragon slayer...
페그오가 한섭 나오고 한 2년쯤 지났을 때 '이게 그리 핫하다고? 나도 (당시의) 타입문 게임은 거의 다 해봤으니까 이것도 해봐야지' 하고 했는데 도저히 못버티고 삭제함
전투 연출이 문제가 아님. 스토리가 제일 ㅂㅅ 같았다. 최종병기 나스 투입 안했으면 솔로몬에서 겜 끝났음
게임 퀄이 낮아도 IP파워가 존나 쎄면 성공 가능하단걸 최초로 보여준 게임
ㄴㄴ 나스 투입안했으면 1부에서 섭종이었음
보통은 누구 투입해도 그대로 망하는게 정상이잖아 ㅋㅋ
IP파워 받고도 거의 죽어가던 상태였는데 나스 파워로 성공한거 IP파워는 생각보다 별거아니었다
그냥 나스의 존재 자체가 비대칭 전술이라 망해가던거 멱살잡고 끌어올릴만큼의 뽕을 강제 주입시킨거
항상 페그오가 IP빨로 성공했다고 말하는 놈이 나오는데 현실은 전혀 아님 IP빨 받고도 망하던거 나스 긴급투입해서 살아난거임
첫날에 세이버 뽑는다고 800만엔을 태운 본토 달빠가 전설처럼 내려오던 시절이있었지...
솔직히 4장까지는 진짜 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지. 5장까진 좀 그럴 듯했고. 근데 6장에서 그렇게 대가리를 깰 줄은 몰랐음.
5장부터 좀 읽을 만 하네 였는데 아니 거기서 6장을
카멜롯은 어쩔 수 없지.....
근데 거기서 나스 차력쇼가
청밥과 길가의 fgo 초기 보구씬은 진짜 역대급이었지
1부 5장까진 진짜 개십존망겜 냄새를 풍기다가 6장에 나스가 강림하니 달빠들 대가리를 다 깨부셔버리더라
초기 배포캐인 흰밥을 보라...고간에다 쏘는 빔이였다
진짜 안뒤진건 6장7장 차력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나스집필 이벤트도 있긴 했어 오리온 떡 이벤트라던가
정보) 세이버는 그나마 중간정도 퀄리티였다 길가는 도수체조함
그런데 거기서 갑자기 베디비어가
나스 피셜로도 겜 초창기 분위기 안좋았다고 함 그래서 결국 나스가 딥하게 손을 대게 한 계기이기도 하고
당시 딜라 대표가 나스가 스토리를 써야 한다고 판단한게 신의 한 수 그자체. 초기 기획은 아무 스토리 없는 게임이라니 ........ㅎㄷㄷㄷㄷ
지금이야 스토리를 보기 위한 유사 게임 소리라도 듣는거지 카멜롯 전에는 스토리도 미묘했음 ㅋㅋㅋㅋ
절단기 런던 씹ㅋㅋㅋㅋ
그아아앜
공명이 4장 열리기까지 3스를 못썼었나? 누구 하나 초기에 그랬는데
그런 애들 수두루빽빽했을텐데
공명, 스마나이 등등
여럿 있어써.
애초에 3스가 아예 없던 캐릭도 몇몇 있었음 ㅋㅋ 이후 강화퀘로 3스 추가
신대 페그오부터 플레이 해 온 유저들은 대체....
왜 할만했어
뭐 왜 뭐
한그오는 할만 했어. ㅋㅋㅋ
(이겜 언제 뒤지냐...)
...난 그냥 마아야 보이스 하나만으로 버텼다.. 그리고 마침내 종장에서 그 보답을 받았지.. 근데 그 보답이 저주가 되더라고 후우...
자네의 폭사 소식은 항상 즐겁게 보고 있다네(유열)
덕분에 폰겜에서 스토리나 설정의 중요성이 확올라감
지금 하면서 유게하는데 이 글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과거를 부정하지마! 페스나 테마야! ㅋㅋㅋ
취향 위에 필력 있다가 게임에도 적용된다는 걸 증명함 ㅋㅋㅋㅋㅋ
지,지금 러브러브 하~트 여교황 요한나님 픽업중이야! 다들 사랑해줘!
솔직히 요한나 뽑을 돌 아껴서 룰뤼진 존버하는게 나은거 같아러브~
요한나 님 귀여워요 러브
성능으로는 200% 그러함.
나도 결코 명함 뽑아놓고 티아마트랑 드라코 존버 타고 있지 않아
서비스 시작하고 6장 나올때까지 버틴 성골들은 진짜 머리가 깨지다 못해 뇌가 항상 노출되어있었던 게 아닐까 싶음 정말
2장의 대 용살자 코지로님
타사장이랑 나스 둘이 전부 잖아....
나스가 100이고 타사장은 나스 멘탈케어용임
같은해 1월 먼저 발매한 돗칸배틀도 다들 퀄리티를 보고 한탕 장사하고 빠질거라고 예상했지만... 내년 1월이면 10주년을 맞이한다.
그래도 이 씹새들 천장도 넣어주고 좀 바뀌긴 했다 연출도 엄청 좋아지고
연출은 4주년부터 점점 올라가더니 5주년 부터는 애니메이션 그대로 가져다 박았잖아 ㅋㅋㅋ
애니만 갖다박은줄아냐! 파이터즈랑 레전즈에서도 그대로 갖고왔다 하하하
7주년 LR 오지터 액티브 울트라 빅뱅 에네르기파 타격 연출은 파이터즈 초4오지터 vs 블루오지터 피니쉬 연출이었지 ㅋㅋㅋ
그거 말고도 카리프라&케일같은거도 파이터즈 케프라 모션 그대로 갖고옴 ㅋㅋ
비스트 오반 유닛필 사제 마관광살포는 제노버스에서 파쿠리해온거잖아 ㅋㅋㅋ 원래 드래곤볼 프랜차이즈는 서로서로 자료를 공유하는거라고
어허 파쿠리라니? 거 이왕이면 ip 공유 같은 좋은 말을 쓰십시오!
그러니까 빨리 이것도 가져와! 정의의 사자, 스페셜포즈 200% 리더
체돗포가 스페셜포스 200%잖아 조건부지만 ㅋㅋ
포즈
하하 오노레 왕의 똥침을 받거라
내 기억으로 저때 한창 퍼즈도라 할때였는데 그때 기준으로는 보구연출 괜찮았음
퍼즈도라랑 얘랑 3년차인데...?
2015년 한참 퍼즈도라가 존나 유행했던 시기기도 하고 나도 그때 한참 퍼즈도라 했었지만.. 그때라고 쳐도 저게 괜찮은 연출은 아니었음 괴밀아가 2014년에 발매했는데
내가 퍼즈도라도 대충 그쯤해서... 근데 그때 연출 폭발하는 모바게는 거의 없었던거같음
세븐나이츠, 별이되어라가 2014년이여....
스토리 원툴 모바일겜 게임에 무슨 스토리냐는 겜알못들 아구창 줘패는 스토리빼곤 전부 조ㅈ망겜인데 몇조벌이겜
게임인데 게임성이 없다는 게임?
초중반기엔 진짜 그랬음...
'그냥 게임이 아님' - 오픈 첫날부터 한 놈들 조차 부정 못하는 디스.
신대 그오 들고 오는 건 제네바 조약 위반이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