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활협전) 원래 당포의랑 용상이랑 이어주는 맥락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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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 몇몇 정도는 굳이 주인공하고 이어주지 않고 주요 남캐하고 엮어주는 것도 좋다고 보는데

매력적인 커플링은 굳이 주인공 아니여도 작품의 인기에 좋은 소재가 되는데 말이지.

아니 그리고 여캐들 다 엮어줄거면 하렘 루트도 만들라고

주인공 신념 어쩌고 그런건 맛도리 있게 스토리로 잘 풀면서 설득력 있게 하렘루트로 연결하면 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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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랑 연인 이상 결혼 미만 루트라도 만들어졌으면

[닭계꿩치]

당포의와 용상이 이어질까에 대해서는 개발진이 힘들거라 부정함.
작중에서는 용상이 미숙해서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는거고, 후반부에 나오듯 대사형에 대해서는 아이돌 바라보는 동경에 가깝다고 설명함.
대사형은 용상을 재밌다고 여기지만 자신을 죽일 수도 있다 생각해 좋아하지는 않았다하니.
당포의든 용상이든 한쪽이 성장 못하면 이어질 경우 비극이 남을거라 묘사했고.

그리고 히로인 '분양' 메타야말로 오히려 시대에 안맞는다 생각함.
서브컬쳐 계열에서는 히로인 관련 논란거리를 최대한 없애는 방향으로 흘러왔으니.

하렘 관련해서는 현재 공개 안하고 묵혀둔 부분들까지 보면, 개발진 생각이 어떤지 보여서 기대 안하는게 좋을거같음.
-하렘이란 남녀가 서로에게 평등하지 못한 관계라 여자끼리 분쟁이 생길수밖에 없으니, 남자가 이런 상황을 만든 거에 책임지고 죽어라.
이렇게 말하고있어서.
공개 안한 부분에서 조활 하렘이라 볼 수 있는 경우도 있긴한데 이것도 상당히 살벌하게 묘사되 긍정적으로 나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