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대들은 여행 중인 쌍둥이로 머나먼 저편에서 넘어오며 여러 세계를 넘나들었다. n「티바트」라 불리는 대륙에 강림하기 전에 당신은 이 세계와 즐겁게 지내길 바랐다. n하지만 운석에서 깨어난 당신 앞에는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고 재앙으로 가득한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n이곳을 떠나 다음 세계로 향하려던 그때··· 낯선 신이 나타나 앞을 막아섰다. n티끌 하나 없는 신이 혼세의 하늘 위에 떠있는 채로 n당신을 내려다봤다.'켄리아에게 본격적으로 심연의 힘을 준 계기를 줬으면서,대재해 나니까 책임질 생각 안 하고 튀려고 했네
티바트」라 불리는 대륙에 강림하기 전에 당신은 이 세계와 즐겁게 지내길 바랐다. 하지만 운석에서 깨어난 당신 앞에는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고 재앙으로 가득한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와 보니 시발 이게 뭐야 상태라 다른데 가야징 하는데 천리가 응 안되 한거 아님?
여행자는 그럴 수 있지. 그런데 정황상 심연행자는 더 오래전에 강림해서 켄리아에게 심연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계기를 줘버림
저기서 천리한테 털린 다음 심연행자는 먼저 깨어나 켄리아서 돌아다니다가 시발 이게 뭐야 당한거고
강림 시기는 같은데 행자는 더 늦게 깬거 아녔음? 더 먼저 떨어진거였나
심연행자는 대재앙 전에 왔음. 심지어 왕족 대우까지 받으며 켄리아에게 많은 걸 전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