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미국 상원 하원 선거 결과다.
아무리 대통령이 권력이 강하다 하더라도,
미국의 대통령은 전체 국가 권력 비중이 한국 대통령보다 약함.
즉, 대통령이 날뛰려 하더라도, 의회 동의 없이 안되는 게 많음.
때문에 과거 바이든 공약이 상당히 개혁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지 못한 이유도 다수 공화당 의석에 있었을 정도.
상원 상황을 보자면, 이전부터 아슬아슬 했음.
그야말로 상원 의석을 가지는 부통령이 누구냐로 과반이 결정될 정도였도.
현 상황에서 민주당이었던 상원 의원이 더 많이 선거 지역에 있는 데, 이 지역들을 다 이기고 공화당 의석 1석을 뺏어와야 희망이 있다.
하지만 최근 여조에서는 공화당이 뺏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원은 이전 상황은 공화당 우위.
이전 상황 그대로 가게 되면 공화당이 당연히 유리하다.
현 여조 상으로는 박빙이며, 예전 여조랑 비교시 이대로 가면 공화당 우세다.
즉, 트럼프 승리에 상원, 하원 공화당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이대로 가면 트럼프를 막을 수 있는 게 없어지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