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는 샤아에게서 아버지의 느낌을, 레코아에게선 어머니 느낌을 받고 있었고
어느정도 이 둘에게 부모를 투영하고 있었다고 생각함
그렇기에 저 둘의 관계를 어떻게든 고치려고 양측에 말걸고 있었고
샤아가 사람에게 개입하려면 그에 따른 자격이 필요하다는 말에 샤아에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 라며 일갈할 정도로 이 둘을 신경썼음
샤아 븅신..
샤아와 레코아 관게는 사실 꽤 깊었을 가능성도 높고
레코아도 자브로 이후 샤아에게 기대려 했으나..
농담삼아 마망충이니 로리콘이니 하지만 샤아는 그저
자기 스스로 주도적인 연애를 하는법을 모르니까 어머니같이 자길 돌봐주고 응석봐줄 사람과 연애하는법만 대충 알아서 그런것 뿐이고
그 마망 포지션도 그런다 해서 샤아가 자신이 원하는 그런걸 해주지 않아서 언젠간 파탄날 그런 위태한 관계가 되기가 쉽고
나나이도 그렇게 뒤지지 말라고 사자비 존나 정성들여 만들어주니까
남자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는 개소리나 하는 꼬라지 보면 오래 못갔을거라 생각함
아스토나지 너 손가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