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드로네의 기술로 부활한다.
여왕과 종려의 계약내용중 하나라는 설을 채택하면 산드로네나 피에로가 어찌저찌해서 부활시킨다. 어설프게 부활시켰다간 스네즈나야가 지도에서 사라지니 잘 만들 듯
2. 바르바토스님이 귀종의 먼지를 전부 모아온다.
노인네 선물이라면서 티바트 전역으로 흩어진 귀종의 먼지를 전부 모아온 벤티, 종려는 어찌저찌 부활시키고 벤티를 평생 형님(?)으로 모심
3. 그냥 어디선가 뿅 하고 부활한다.
다만 이건 귀종이 아닐 수 있지만 종려와 다른 선인들은 환생이란거 알아챌듯?
제일 부활시키고 싶은 캐릭터 1위더라고 원신에서 로헤팔터, 호재궁, 쿠로츠치, 룩카데바타, 마르시악, 실버 등등 많지 부활시키고 싶은 캐릭터
디자인을 너무 이쁘게 해놔서 진짜 ㅋㅋㅋ
류운차풍진군이 성숙하면 하겐투스는 반대고 가진낭시는 중간?
그냥 과거시점 티바트로 여행 떠나는게 그나마 설득력 있을듯 아니면 호두의 귀종 환생 떡밥을 풀던가
한운과 평이 관심 좀 가지면 떡밥 하나 생기는건데 호두한테
4. 산드로네의 정체가 귀종의 영혼이 담긴 인형이다
뒤에 덩치는 경우에 따라 먼지가 되거나 명예 천암군이다.
어느 식이던 속세의 자물쇠가 키포인트가 되야 할 듯
그게 풀리면...
시뇨라는 힘들지. 패배해서 죽은 자에게는 되살아날 자격이 없다는 게 원신의 기본 설정이니까
나도 '굳이?' 이건데 부활해달란 사람들도 있어서
죽음의 집정관이 있는거 보니 사후세계도 염두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