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돈까스임
돈까스소스에 그냥 크림파스타면 미묘했겠으나 칠리소스가 모든걸 해결해주었다
아니 빠네인데 빵 부분이 빵가루밖에 안남았잖아 ㅋㅋㅋ
어쨌든 빵은 썼죠? ㅋㅋㅋ
맛있겠는데 위장이 못버텨 무리야
사실..급식이나 회사 밥에선 파스타+돈까스+밥이 나오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니 나름 괴식은 아님..
돈까스소스에 그냥 크림파스타면 미묘했겠으나 칠리소스가 모든걸 해결해주었다
보기랑은 다르게 튀김이 무겁지 않아서 의외로 소스 없이도 잘 먹힘
이건 무조건 맛있다
원래 빵을 그릇으로 쓰던 건 중세에도 하던 거니까 고증이네.
고증은 잊혀진 걸 새로 밝혀내는 거고 있는 걸 다시 만들면 재현이라우
아니 빠네인데 빵 부분이 빵가루밖에 안남았잖아 ㅋㅋㅋ
전자바코드
어쨌든 빵은 썼죠? ㅋㅋㅋ
빵가루 = 빵을 부스러뜨린것! 빵 썼잖아!!
아 빵가루만 쓰면 형태가 무너지니 고기를 뼈대삼은것 뿐이라구ㅋ
맛있겠는데 위장이 못버텨 무리야
마싯게따 먹고싶다
현미밥...?
아니요. 흑미밥
아 흑미였군
이거 양이 만족스러움
부먹을 넘어선 부먹
빠네에 빵이 없으면 아쉬운데 밥대신 빵으로 줬다면
히잉 난 싫어
타임어택
사실..급식이나 회사 밥에선 파스타+돈까스+밥이 나오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니 나름 괴식은 아님..
한 15000원 하려나?
눅눅해지잖아? 찍먹파들이 저건 허용해?
아 반대부분은 아직 바삭하다고
양이 제법 됨 이제는 돈파스(저 돈까스 그릇에 파스타 담아주는 메뉴 명칭) 계열 메뉴는 파스타 종류에 따라 2만원을 넘나드는 수준으로 비싸짐 낙성대 터줏대감이었던 가게가 근래에 이사를 너무 자주함. 지금 있는 위치는 연남동인데 여기는 얼마나 갈지 모르겠음 안에 들어가는건 토마토부터 아라비아따 뽀모도로 까르보나라 등등 오만 파스타 거의 다 있음
몇년 전부터 있던건데 오늘 왜 이 짤이 유행인거지?
렉카 집회소 사이트에 오늘 올라갔는갑지
요새 살짝 장사가 안되서, 누가 바이럴이라도 돌렸나 보지... 커뮤 바이럴은 싸니까 이쪽 유명 가게 하나에서 돌렸을수도 있음.
저거 좋다 토마토소스면 개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