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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장물 하면 기생수나 강철의 연금술사, 금색의 갓슈 정도 떠오름... 외견으로 성장하는 것보다 내적으로 성장하는 게 더 감명깊더라구요
나루토 이치고는 원작에선 결혼했는데 데쿠는 읽씹엔딩이잖아 더 비참해
ㅇㄹㄹㅋ : "개성이 없는 남자라니 생리적으로 무리;;"
데쿠야..
급속 성장!
그리고 다시 어려진 둘
데쿠야..
난 성장물 하면 기생수나 강철의 연금술사, 금색의 갓슈 정도 떠오름... 외견으로 성장하는 것보다 내적으로 성장하는 게 더 감명깊더라구요
전투력으로는 이미 세계관 최강자였지만, 주인공이 내면과 사회적으로 훌륭한 성장을 했던 모브 사이코 100도 참 좋았지...
기생수는 머리스타일 바뀔때 쯤 엄청난 성장을 보여줬지
갓슈는 키요마로 성장이 더 돋보이는거 같고 기생수는 주인공은 오른손이가 심장 살리려고 한 이후 갑작스럽게 성격이 각성한 느낌이고 이쪽도 마찬가지로 오른손이의 성장이 더 눈에 띄는듯
오른손이도 타미야 료코의 영향도 꽤 컸지만
전 거기에 반지의 기사, 내일의 죠, 드래곤 퀘스트, 도박마, 우에키의 법칙이요...
나루토 이치고는 원작에선 결혼했는데 데쿠는 읽씹엔딩이잖아 더 비참해
진리는 라면
ㅇㄹㄹㅋ : "개성이 없는 남자라니 생리적으로 무리;;"
단행본 추가판 안 나온거 빼면 마지막 데쿠는 능력으로서의 개성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개성조차 없어졌잖아 ㅠㅠ
그러고 보니 데쿠는 진짜 정신적으로 성장은 커녕 퇴보했내 빌런에게 진게 아니라 사회에게 져서 계속 찐다가 되으니
급속 성장!
너무 익었어!
그리고 다시 어려진 둘
이치고 음지에서 다른만화 캐릭도 후리고 다니던데?
"성장"이란 말을 완벽하게 그린 명장면
그등을 쫓아가던 소년이 이제는 그등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는 순간 카미나가 성장시킨 시몬
그리고 그 시몬은 모두를 성장시켰다...
무개성이어도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 무개성은 슈트없으면 히어로못하는레후 ㅋㅋ
무개성이어도 (내가 개성을 주면)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나루토는 투시 능력이 있는 히나타가 어릴 적부터 점찍은 남자고 이치고는 인간 사신 호로 원하는 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하렘왕인데
이타도리도 나름 멋지게 성장했는데 데쿠는...
근데 보루토가선 봉인엔딩이고 이치고는...영왕엔딩 아닐꺼라고 자신할수가 있나?
40권까지 착실하게 샀는데 결말을 그렇게 완벽하게 무력하게 끝낼줄은 몰랐지.. 어째 왜 5년안에 끝난 만화중에 찍 싸는 엔딩 아닌게 드문건지;
포프, 후지이 야크모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