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내가 국영이 1등급이고 수리가 5등급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넌 꼭 수시로 대학가라....국영 1등급 찍는 애를 지방으로 보냈다고 욕먹기 싫으니까 꼭 수시로 가라! 라고 했었는데
우리 유게이는 나보다 한술 더 떴구나 ㅋㅋㅋㅋㅋㅋ
근대 사회는 나보다 높네 난 역사는 전혀 안 하고 일반사회로 쭉 줄세웠는데 중간에 2등급 하나 있었음.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수시로 대학을 갔다...
선생님...그렇게 대학갔더니 졸업한 학교가 잊을만하면 뉴스에 떠요.....
어이 동덕여대생.
홍대 자전이 영어 수학중 낮은거 안봤던가?
수등...등급이...뭐냐..싯뿔롬들...라떼는...400점...만점이었어..표준변환....점수,,, 동년배들...다..표준변환;; 조와헌다!!
나때(12학년도) 수포자가 갈 수 있는 제일 좋은 데가 홍대 자유전공학부였었지 ㅋㅋ
다른반 쌤이 상담해줄때 이거면 서울 중상위권 순수학문쪽으로는 되겠는데 장학금 생각해서 지방으로 내려왔음
중고딘알라서점
홍대 자전이 영어 수학중 낮은거 안봤던가?
장학금이면 ㅇㅈ이지
담임이 수학 안 본다고 말해줬던 걸로 기억함 ㅋㅋ 지금은 바뀌었으려나?
1 4 2 1 1 1 1인가 하고 이과전공했다...
난 애초부터 인문계로 맘 잡고 있었음... 우리 학교는 10반까지 있는거 1-4는 인문계 5-8은 이공계 9,10은 뭐더라 진짜 똑똑한 이공계들? 모아놨었음
나도 수리 필요없어서 아예 안봤던걸로 기억
아 저번에 이 썰 본거 같은데
나임
담임하고 치고받고 싸운거
설마!?
재업이 아니야!!
111 11
백분위 97 100 97 98 98
그렇게 똑똑한 인간이 왜 유게를 하고 이써요!!
뜌따 뜌따야
9평 3 4 1 2 2 2 수능 4 5 1 4 5 6 수능 때 제대로 조진 케이스
이야 내가 국영이 1등급이고 수리가 5등급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넌 꼭 수시로 대학가라....국영 1등급 찍는 애를 지방으로 보냈다고 욕먹기 싫으니까 꼭 수시로 가라! 라고 했었는데 우리 유게이는 나보다 한술 더 떴구나 ㅋㅋㅋㅋㅋㅋ 근대 사회는 나보다 높네 난 역사는 전혀 안 하고 일반사회로 쭉 줄세웠는데 중간에 2등급 하나 있었음.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수시로 대학을 갔다... 선생님...그렇게 대학갔더니 졸업한 학교가 잊을만하면 뉴스에 떠요.....
어이 동덕여대생.
아니야! 우리 학교는 명지대야! 1년에 한번씩 어어 얘네 망한다! 라고 뉴스뜨는 명지대라고!
언냐 나 무셔워 ㅠㅠㅠㅠㅠㅠㅠ
수등...등급이...뭐냐..싯뿔롬들...라떼는...400점...만점이었어..표준변환....점수,,, 동년배들...다..표준변환;; 조와헌다!!
현역 성적표는 잃어버렸고 아직도 폰에 15,16 수능본거 성적표 사진 있더라 21112 였나 그럼
내가... 132111이었나... 이과인데 수리 말아먹고 시발시발거리고 있었지
문과쪽 수학 안 보는 데로 정시 들어가면 되는 거 아냐? 나땐 그랬는데... 내가 18211211 나와서 수포자 문과로 정시 넣었거든 ㅋㅋㅋ
우리 담임은 애초에 내가 3년 내내 수학 찍고 자기만 한 거 알고 입시전략 짜줬었는데...
그걸 드갈수는 있는데 장학금 생각해서 지방 내려옴 대학다닐 돈 아껴야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