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갈 때는 캐리어 때문에 눈에 보이는 대로 위주로 빙빙 돌아서 갔는데
오늘 명조 빵 신제품 나오는 날이라 해서 편의점 두 군데 찾아 다녀왔더니 허벅지가 비명을 지르네
그 와중에 목적이었던 파수인 빵과 방랑자 쿠키는 재고가 없었어
호텔 갈 때는 캐리어 때문에 눈에 보이는 대로 위주로 빙빙 돌아서 갔는데
오늘 명조 빵 신제품 나오는 날이라 해서 편의점 두 군데 찾아 다녀왔더니 허벅지가 비명을 지르네
그 와중에 목적이었던 파수인 빵과 방랑자 쿠키는 재고가 없었어
언덕과 산이 많긴하더라
ㅇㅇ 산골짜기에 끼여 생긴 도시임
산을 깎아서 만든 동네임 이름부터 釜山
부산이 산 ㅈㄴ 많음
지하철 노선 보면 거진 산 피해서 지은듯한 모양새일거임
산이 많으니 계단이 많을 수 밖에
가스파드가 그렇대
네
잘 생각해보면 백두대간 맨끝자락이야 부산 항구가 커서 항만도시로 관념이 박혀있긴한데 기본은 산과 언덕이 주된 동네임
붓샨. 좋은곳이야 내가 42년째 살고잇거등
JRPG에 나올 것 같은 2층 구조 던전 같은 곳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