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통수친 장막의 일족을 몰살한 사건
조조의 학살 기록을 언급하는 중국 커뮤 중 일부 커뮤에서는
조조가 자신에게 반란을 일으킨 장막의 일족을 몰살한 사건도 언급하기도 함
다만 모두가 비판하는건 아니라
그 시대에 그런걸 감안해야 한다고 하거나 꼬우면 통수치지 말았어야 했다고 반박함
자기 통수친 장막의 일족을 몰살한 사건
조조의 학살 기록을 언급하는 중국 커뮤 중 일부 커뮤에서는
조조가 자신에게 반란을 일으킨 장막의 일족을 몰살한 사건도 언급하기도 함
다만 모두가 비판하는건 아니라
그 시대에 그런걸 감안해야 한다고 하거나 꼬우면 통수치지 말았어야 했다고 반박함
여백사 몰살한 시점에서 원래 조조는 저런 성격이 아니었나싶은
원래 그런 시대였는데 뭐. 지금도 통수 친 새끼 있으면 맘 같아선 씨를 말리고 싶잖아.
통수치고 반란일으킨애들은 일족의 씨를 말리는게 보통 아니었나.
여백사 몰살한 시점에서 원래 조조는 저런 성격이 아니었나싶은
난 후자측이네
원래 그런 시대였는데 뭐. 지금도 통수 친 새끼 있으면 맘 같아선 씨를 말리고 싶잖아.
난 굳이 조조가 아니라 그 자리에 어떤 군웅을 끼워넣어도 같은 일가몰살 결말을 맞았을거라 생각하는쪽이야
장막 끌어안고 걔좀 내놓으라는 원소상대로 계속 커버쳐주면서까지 지켜줬는데 통수갈겼으면 누가 참았겠어
야만의 시대라...
의외네, 장막은 조조가 원소 하청일때 원소한테서 지켜준 애라 그러려니 할 것 같았는데.
서주대학살 비판하는 다음 대목에서 장막의 일족을 몰살한 사건을 언급하기도 함 물론 다른 커뮤에서는 장막의 일족을 몰살한 사건을 비판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통수치고 반란일으킨애들은 일족의 씨를 말리는게 보통 아니었나.
반란 일으키면 일족 몰살은 그냥 어느 시대에나 흔히 있는 이벤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