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20시간정도 했는데 느끼는 개인적인 단점 하나...

[Shiest]

포켓몬은 한번 싸워본 포켓몬이면 때려본적 없는 타입 공격이어도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려주는데 몬헌은 각부위마다 무기 바꿔가면서 때려서 확인해야 하는게 좀 불편하네요...

[맑은물고인물]

포켓몬은 이제는 그 종류만해도 폼까지 합치면 900종을 훌쩍 넘기다보니 표기를 안해주면 900종을 다 아는 사람이어도 햇갈립니다.
근대 스토리즈는 종도 훨씬적고 그런 부분까지 불편하면 플레이타임도 엄청 적어지고 공략도 쉬워져서 파고드는 맛이 줄어들었을겁니다

[Shiest]

어차피 공략할만한 재미가 있는 보스급 몬스터는 정해져 있고 나머지는 잡몹인데 잡몹까지도 표기를 안 해주니 빠르게 잡고 넘어기야하는데도 첫턴에는 처맞아야 하니까 너무 짜증나서요
테크닉,파워 이런것도 여러번 만나다보면 외우긴 하는데 외울때쯤이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시점이더라고요

[깜무]

흉광화상태는 그렇다 치더라도 하위랑 상위에서 정보 연동이 안 되는 건 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땅콩크림]

포켓몬도 계속 없다가 6세대와서야 생겼었죠;;

[게임하는 곰]

저도 공감입니다. 도대체 특정 몬스터의 하위, 상위, 흉광화보스 몬스터, 고난이도퀘스트 몬스터는 왜 육질이 공유가 안되는 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육질이 전부 달라서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패턴이 기존하고 다른 것도 아닌데 굳이 그래야 하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