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수면평가와 수면다원검사지를 들고 가도
기면증 인정을 안해줘서
현역으로 끌러간 입장에서...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좀 마음이 아프네
카와시마 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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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에류
휴
그날 부산 병무청에서 나 바로 앞에 있던 친구가 주어 목적어 술어 순으로 이야기도 안되는 친구였는데도 현역 보내려는거보고... 나 정도면 어떻게든 헌역 보내겠구나 싶어서 더 못싸우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