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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숨는다고 잠적했던게 열등감의 기폭제같은 역할을 했다는게 아이러니 반대로 요리이치가 당주가 되어버리고 미치카츠가 쫒겨났으면 의외로 얘가 귀살대 들어가서 지내다가 당주로 개고생하는 요리이치 보고 그래 태양같은 놈은 저리 사는게 맞다 이러고 있었을지도
그런데 요리이치가 완전 치트키 먼치킨이라 열등감 안생길수가없음. 거기다 하필 쌍둥이라.
결국 오래전에 버려도 될 열등감에 잡아먹혀서 모든걸 잃어버린...
요리이치가 성격이 안 좋았으면, 평범하게 열등감으로 상대를 증오하는 캐릭터였을텐데 요리이치가 너무나 선인이라 이걸 그대로 미워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어 하는 그런 감정이 잘 느껴져서 재밌었음 ㅋㅋ
그래서 저그로 종변까지 했는데도 동생을 넘을수는 없었고 자괴감만 남았다고.
가문의 후광을 받을 대로 다 받았으면서 반쯤 버려진 쌍둥이 동생이 눈동냥으로 자기 스승 쌈싸먹는데 솔직히 ㅈㄴ 공포와 동경, 그리고 열등감 온갖 감정 다 섞였을걸 심지어 그 전까지 동생을 안쓰럽게 여기며 동정하고 있었는데 그냥 인생관이 무너지는 순간이지
사실.... 형제자매가 존나 잘나서 비교되면 당하는 쪽은 그럴만함. 옛날에 왕국일땐 그거때문에 자기가 왕하겠다고 죽고 죽이던 시절도 있었고, 성경에서도 자기 쌍둥이형 발목잡고 태어난 통생도 있었고... 존나 잘난 동생때문에 열등감 품은 형이라는거 자체는 무지하게 현실적이긴함
니가 밉다.
루리웹-6556673216
'럴커시보우'
결국 오래전에 버려도 될 열등감에 잡아먹혀서 모든걸 잃어버린...
그런데 요리이치가 완전 치트키 먼치킨이라 열등감 안생길수가없음. 거기다 하필 쌍둥이라.
사실 동생처럼 되고 싶었는데 동생이 너무 뛰어나서 열등감만 쌓인 것....
ㄹㅇㅋㅋ
그래서 저그로 종변까지 했는데도 동생을 넘을수는 없었고 자괴감만 남았다고.
그때 차라리 안만났음 더 좋았을건데
코쿠시보도 동생보다 약해도 다음가는 강자라는 묘사가 있는데 동생 따라가서 반점 생기고 25살에 죽는다고 하니까 혈귀가 됨 집안 몰락해서 후손인 무이치로는 나무꾼이나 하고 있었음
죽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검술 물려줄 후계자도 못찾았는데 요리이치가 너무 태평한 거에 폭발했지 그때 요리이치가 코쿠시보 걱정을 조금이라도 심각하게 받아줬다면 참았을 껄
그런데 그렇게 숨는다고 잠적했던게 열등감의 기폭제같은 역할을 했다는게 아이러니 반대로 요리이치가 당주가 되어버리고 미치카츠가 쫒겨났으면 의외로 얘가 귀살대 들어가서 지내다가 당주로 개고생하는 요리이치 보고 그래 태양같은 놈은 저리 사는게 맞다 이러고 있었을지도
사실.... 형제자매가 존나 잘나서 비교되면 당하는 쪽은 그럴만함. 옛날에 왕국일땐 그거때문에 자기가 왕하겠다고 죽고 죽이던 시절도 있었고, 성경에서도 자기 쌍둥이형 발목잡고 태어난 통생도 있었고... 존나 잘난 동생때문에 열등감 품은 형이라는거 자체는 무지하게 현실적이긴함
요리이치가 성격이 안 좋았으면, 평범하게 열등감으로 상대를 증오하는 캐릭터였을텐데 요리이치가 너무나 선인이라 이걸 그대로 미워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어 하는 그런 감정이 잘 느껴져서 재밌었음 ㅋㅋ
가정환경도 문제였지 쌍둥이는 불결하다며 요리이치 반점보고 차별하고 절에 보내려다 요리이치가 뛰어난거 보고 코쿠시보를 내쫓으려고 했잖아
요리이치가 딱 한번, 지나가면서라도 피식 하고 비웃기라도 했다면 '저 자식도 완전무결한 건 아니구나' 하고 각자의 길을 갔을 것을, 인성까지 완벽한 바람에..
가문의 후광을 받을 대로 다 받았으면서 반쯤 버려진 쌍둥이 동생이 눈동냥으로 자기 스승 쌈싸먹는데 솔직히 ㅈㄴ 공포와 동경, 그리고 열등감 온갖 감정 다 섞였을걸 심지어 그 전까지 동생을 안쓰럽게 여기며 동정하고 있었는데 그냥 인생관이 무너지는 순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