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계자는 "8일 열릴 브리핑에서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지만 마지막까지 유럽에서 면접을 본 결과 이 정도면 국내 지도자가 더 낫다는 판단을 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대한축구협회와 홍 감독은 계약에 대한 상호 합의를 마쳤지만, 아직은 내정으로만 발표된 상태다. 관계자는 "양측이 세부 내용까지 확정했지만, 협회와 울산 모두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내정'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르나르(카타르 월드컵 사우디 대표팀 감독), 귀네슈(2002월드컵 터키 대표팀 감독), 포옛(그리스 대표팀 감독), 바그너(노리치시티 감독) 거르고 홍명보(울산현대 감독)
내 맘대로 할 수 있음
축구 프로신은 잘 모르는데 국내감독에 뭔가 환상이라도 있는 건가?
홍명보는 우승감독이긴 한데, 전술을 잘 짜는건 아니고 그냥 체급으로 밀어붙이는 축구 자체를 잘 운영함. 국내 감독계에서 전술 잘 짜는 감독이면 이정효가 있고, 그 외에도 상주상무 감독도 꽤 팀 잘 만들어내는 편이었던 듯. 강원의 윤정환은 공격수 가챠에 따라 성적이 퐁당퐁당이라 좀 두고봐야 할거 같고
그런게 어디 있겠음. 히딩크 이후로 외국 감독이 지네말 토달고 잘 안들으니 국내 감독 원하는것 뿐임.
시스템 박살 ㅋㅋㅋ 돌려막기 또 하기 시작인데 홍명보 다음은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