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아는대로만 말하는거라 다른 사람한텐 안 맞을수도 있음
내가 보는 버튜버는 동시청자 50 정도의 만화 작가님이 하시는데 본업이 충실하다고 해야할까 매우 바쁨
또 본업 외에도 현생에서 해야할 일이 워낙 많다보니 방송을 진짜 취미로 하는 수준임
방송중에 대놓고 "저는 버튜버를 귀엽다는 소리를 듣기위해 시작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저를 귀여워 해주고 이뻐해주면 되는 거에요
그럼 저도 기분이 좋아져서 여러분에게 더 친절해질거에요. 빨리 귀엽다고 해"
뭐 이런식으러 자기가 예쁨을 받으려는 걸 숨기지 않음
생계형 방송이 아니라 승인욕구 모으기 위한 용도라고 해야하나
작가다 보니 굿즈도 자주내고 그러는데 그거 없다고 곤란할 정도는 아님
그렇다고 막 제멋대로 하는건 아니고 뭐랄까 평소에는 착한 어린애 어리광 받아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사실상 애교에 가까운 수준이라 재미로 받아들일 수 있음
또 다른 버튜버가 거의 매일같이 방송할때 일주일에 한 두번하면 많이 하는 정도임
그러다보니 어 오늘 방송하네? 우효 하는 기분으로 볼 수 있고 그럼
하꼬방송 보다보면 힘든점이 은연중에, 아님 대놓고 힘든게 보이는건데 진짜 버튜버를 취미로 하는 사람은 보기가 매우 편함
이것도 케바케 일수도 있지만 내 경우는 암튼 이럼
그러니까 작성자는 이런 느낌의 버튜버를 혼자 즐기고 있었다 이거지?
버튜버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서비스 업 같은 느낌이 크니까.
그게 맞는거 같긴해
왜 너만 봐!
그러니까 작성자는 이런 느낌의 버튜버를 혼자 즐기고 있었다 이거지?
버튜버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서비스 업 같은 느낌이 크니까.
그게 맞는거 같긴해
왜 너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