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강아지들 진짜 마음이 예쁘다......

[포뇨농]

[후미카X片思い]

쭈인.. 산책..가자..zz

[테레시스]

마! 니 디진줄 알았다!
일찍좀 다니라

[레이디ꇥ데드풀]

마... 빈손으로 왔나...

[식물국가V2]

에고 지금이 멫시고... 쭈인아 고생했다...

[-청일점-]

쭈인님... 늦었네...

[멜랑꼴랑말랑]

눈 퀭한거봐 ㅋㅋㅋ

[벗바]

[gm sniper]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ㅠㅠ

[세가로]

아이고 눈이랑 꼬리랑 딴판이네 ㅎㅎ

[스톤호야]

혼자 살면서 느낀게 아무도 없는 집에 퇴근하고 들어왔는데 강아지가 저렇게 반겨주면 엄청 위안은 될거 같은데
아이러니 하게도 혼자 살아서 그런지 개와 같은 애완동물은 키울수가 없게되더라

[아마자라시]

분리불안도 그렇고 그냥 안쓰럽긴 하지
그 긴시간 혼자 냅둬야 한다는 게

[귀찬하아아ㅏㅏㅏㅏ]

다들 비슷하게 못키우는거지 뭐...
그나마 개가 여러마리면 좀 낫긴 하다던디 그럼 부담이 장난아니고....

[루리웹-8329133273]

나 하나 퇴근 때 행복을 느끼기 위해 그 강아지는 하루 종일 나를 기다리며 살아야 하니까.

[O-techs]

그냥 랜선으로 만족하고 삼.
내가 막 이거저거 케어해주고 그러기엔 나는 그런 거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루리웹-7530803928]

자기 자신도 못 챙긴다는 생각에 안 키우는겁니다
물론 금전적인 이유도 큽니다
대신 강아지 키우면 집에서 놀지 않고 알바라도 함

[하마곰]

개나 고양이의 시긴은 우리보다 3배는 빠르게 지나가니 더욱 안타깝지..

[루리웹-5187288595]

그래서 키우고 싶지만 못키우겠음.

[엘스웨어카짓]

[치요야]

왔어? 츄르 왜안들고잇어 나가

[KOR-HERMES]

저새끼 고양이 아닐지도 몰라 ㅋㅋ 😂

[인생은맑음]

이맛에 강아지 키우는듯

[짤방과아이콘의화신]

[지나가던 파오후]

피곤하고 졸린거 뻔히 보이는데 나 온거 반갑다고 꼬리 흔들면서 비틀거리며 다가오는 모습 보면 세상에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또 없다 싶더라고

[맘마통]

아버지들이 이맛에 귀여워 함

[큐베의기묘한모험]

어 집사 왔냐?

[Arken]

고양이는 새벽에 들어오면 자기 루틴 깨졌다고 화낸다며

[💧비오는날나가기싫다🥺]

[oo00oo]

큰 수술 끝나서 몸도 성치 않은데, 퇴근한 저를 굳이 반긴다고, 붕대 감은 몸을 이끌고 절뚝거리면서 파르르 꼬리 흔들던, 저희 집 강아지 다래가 생각나네요. 무지개 다리 건넌 지 7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너무 그립네요.

[루리웹-1153693347]

다래도 행복했을거야. 다래를 위해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