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맥주중엔 흑맥주, 특히 스타우트계열의 무거운 맥주를 제일 좋아하지만
뭐 솔직히 이거야 맥주가 중심에 음식을 곁들여 먹을때 얘기고
삼겹살에 어울리는건 역시 국내 라거계열 맥주가 어울리는거같음
거기에 소주까지 있으면 소주 단맛때문에 삼겹살 기름진게 커버되는것도 크고
맥주만 있어도 좋긴 한데... 소주 단맛때문에 소주까지 있으면 삼겹살이 더 잘넘어가는거같음
아토피에 당뇨도 있어서 술 1년에 한두번이나 두세번 먹을까 말까긴 한데
술 자체는 되게 좋아해서 이런거 상상만해도 즐거움
많이 못먹으니 한번 먹을때 맛있게 먹어야지 히히
삼겹살엔 물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것 또한 좋은 음료지
물이나 소주나 투명하니 소주를 물이라 생각하고 마셔봐 .. ㅋ
삼쏘라는 말이 있을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