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갑자기 미쳐서 트럼프를 뽑는 게 야닌데
이성적이고 바른 말 좋지
근데 결국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허황된 소리로 들릴 뿐이고...
솔직히 말하자면 트럼프를 뽑은 사람도 경제가 더 나아질거라고 확신을 가지고 투표한 건 아닐 거임.
그저 뭔가 달리질 거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투표할 정도로 미국 사회가 어렵단 단순한 이야기일 뿐임.
하물며 지금의 민주당은 지금 실패를 만회하겠다고, 뭔가 더 말하지도 않으니까, 기존 투표층들이 뽑아줄 이유가 더욱 없단 걸 생각하면...
뭐... 당연한 거 아니겠나 싶긴함
…???
나도 단순하게 생각함. 경제. 먹고사니즘 앞에 그 어떤 것도 아무것도 아님
민생이 그만큼 안 좋다는 거지 물론 미국인들이 스스로 초래한 것도 있긴 함
어떻하겠어 흐름이 메타가 이런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