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티원이 3용을 먼저 챙기고
글골이 4백골 차이 정도라
크게 차이는 않나네?
생각했는데
바론이 살아있는 상황이엇고
스몰더도 씨에스 높고 1 0 1 이었어서
한번 끊어야 되는 시점이었는데
진짜 라칸 끊고 연계 팍팍팍 들어간게
진짜 허를 끊는 플레이였구나
이게 전후 상황을 보면
티원이 초반부 빈한테 다이브 들어가서
한틱으로 살아남고 교환한 이후에
글골이 계속 벌어지기는 했었네
한타를 한번 삐끗하면 바로 바론 나갔을거고
근데 그걸
사일 럼블 레나타 뽀삐 궁이 최소 3명한테
한방에 다 때려박히고 스몰더 먼저 터져버리니까
비엘지 입정에서는겜이 석이 나가버린것...
전혀 유리한 상황도 아니었고 바론도 있는 타이밍인데
미움받을 용기로 들어간 페이커는
진짜 대단하긴 하네
한몸인거처럼 호응한 럼블 레나타 뽀삐도 그렇고
케리아는 사일러스가 뭐 할거같아서 계속 주시하고 있다가 라칸 궁 뺏는거 보자마자 이때다 하고 앞플궁 박았다더라
당시에 뽀삐궁은 벽꿍이 된거지??
뽀삐는 레나타 궁 끝날때쯤 그냥 노차징 에어본으로 갈김
뽀삐 벽은 e랑만 상관있을걸
아 차징 안하고 바로 쓰면 그냥 에어본이구나 내가 뽀삐를 안해봐서 몰랐어..
뽀삐궁은 차징하고쓰면 넥서스쪽으로 날아가는거고 그냥 쓰면 에어본이었네... 몰랐음. 벽꿍은 너 말대로 e만 있는거고..롤 하도 안하다보니까 아예 몰랐어
케리아는 사일러스가 뭐 할거같아서 계속 주시하고 있다가 라칸 궁 뺏는거 보자마자 이때다 하고 앞플궁 박았다더라
페이커가 뭔가 해줄거라는 믿음이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테지 아아 페이커 도대체 그는
직스 솔킬 내는거 보고 촉이 와서 계속 사일러스만 노려보고 있었다는데 https://www.youtube.com/shorts/3CXjheK4EY8
그 전에 탑 다이브에서 3킬 퍼줘서 극 후반 조합인 BLG 가 사고만 안나고 누우면 무난히 이길 경기였는데 오히려 T1쪽에서 사고나서 반쯤 비상이었음 글골이나 용상황에 비해서 그걸 한방에 역전시킨 미1친 플레이지 게다가 와드로 들어오는게 보였는데 라칸 스킬 예측 사슬로 끊고 접근 뺏은 라캉 궁모션 벨트로 캔슬 시키고 시전 점멸로 물기 입롤도 이러면 욕먹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