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저의 역할은 헤보, 공격만하면 되지만 딜을 잘 해줘야해서 약간 부담있는 역할입니다.
루리웹에 올라온 글을 보고 얼른 참가했지요.
거기에 라인하르트님, 찢발님, doss님이 있었네요.
모두 헤보였는데 찢발님이 라보한다 했습니다. 식사는 배운대로 화약술을 띄우고 폭탄 챙기고, 탄 다 챙겼는지 확인하고 출발!!!!!
그때 전 덜덜 떨고있었습니다. 처음이었거든요. 나땜에 망치면 어떻하나, 한편으로는 영상보면서 익힌 하는 방법은 머릿속으로 계속 되새김질,
라보건이 먼저간다x3, 폭탄2번깔아서 체력깍는다x4, 라보건 잠재우면 폭탄 깐다x3, 앉아쏘기해서 무쟈게 쏜다x45534543613471789071057546193867
...ㅎ 처음에 제가 좀 해매서 그런지 실패했지만 몇번하다보니 성공도하고 감도 익혀서 어느새 하품하며 잡는 저를 볼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거기서 친절히 가이드해주시던 찢발님과 다른님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뵈면 좋겠네요~~~
이상 let's do monhun이었습니다.
저 처음할때 치맥먹고 약간 알딸딸한 상태로 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