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리스크의 진화는 유닛 자체를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히드라리스크 처럼 다른 유닛으로 변태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캠페인에는 타락귀가 나오지 않으므로 뮤탈리스크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무리군주는 공생충을 발사하여 공격하는데 공생충은 공격대상과 충돌 후 지속시간이 있는 지상유닛이되어 다시 대상을 공격합니다.
무리군주는 전작의 수호군주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강력합니다.
지상유닛으로 상대할 경우 공생충에 의해 화력분산이 되고 길이 막혀 무리군주를 제대로 상대할 수가 없습니다.
감염충의 진균번식과 조합된다면 점멸 추적자도 큰 힘을 쓰지못하죠.
원시저그의 정수를 융합하여 살모사가 탄생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뮤탈리스크가 변태하지만 섬멸전에서는 군락만 있으면 바로 생산이 가능하지요.
강력한 적 유닛을 끌어당겨 점사하거나 고립되어 공격당하는 아군유닛을 살리기도 가능한 다목적의 납치.
캠페인에서는 에너지도 25밖에 소비하지 않습니다.
범위내의 대상의 사거리를 1로 만드는 섬멸전의 흑구름과는 달리
마비구름은 범위내의 적들이 공격을 하거나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이동속도까지 감소시킵니다.
전작의 프로토스 해적선의 분열망의 강화버전이라고 봐도되겠네요.
공대공 공격이 가능한 살모사.
취향껏 선택하시면 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