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의 마지막 능력이 열렸습니다.
첫번째는 파멸이라는 기술로 시전 3초뒤, 넓은범위에 유닛에게는300, 구조물에게는 700의 대미지를 줍니다.
시전시간이 짧고 더욱 강력한 핵공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케리건이 거대괴수를 소환합니다.
거대괴수는 체력1000, 에너지 250에 지속시간은 240초로 능력효율을 선택했다면 무한정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사용가능한 스킬은 총2가지인데 케리건의 에너지폭발, 파괴의 손아귀의 상위호환개념으로 케리건의 스킬보다 더욱 강력합니다.
두가지 스킬 모두 에너지가 50 소모되고 재사용대기시간이 10초입니다.
자유의날개 캠페인에 나온 거대괴수에 비해 약한것이 조금 아쉽네요
아군이 된 적 보정
낙하주머니는 인구수 45에 해당하는 시한부 원시저그(저글링,히드라리스크,바퀴) 무리들을 순식간에 소환해 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능력입니다.
이제 멩스크를 왕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코랄로 갑니다.
케리건에게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시간을 달라고하는 발레리안.
발레리안은 자신의 군대나 국민들을 자신의 권력을 위한 소모품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 아버지 아크튜러스와는 다릅니다.
아버지와는 다르다 아버지와는!!
케리건도 이에 동의하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전 군대를 코랄로 소집하는 멩스크.
수많은 부패주둥이가 코랄에 떨어지지만 그중 대다수는 궤도상에서 파괴되고 맙니다.
코랄에 소규모의 병력이 안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임무는 여러모로 자유의날개 임무인 지옥의 문과 닮아있네요
일정시간마다 부패주둥이와 소규모 병력이 떨어집니다.
착륙지점이 미리 표시되니 그 지점을 정리해두고 지켜야합니다.
9시 멀티지역은 케리건 혼자서 쓸어버릴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멀티를 먹어야 하니 미리 밀어버립시다.
바이로파지를 개선한 부패주둥이가 안착했습니다.
건설되는동안이나 건설후에도 자치령병력이 이 부패주둥이를 처리하러 공격을 오기 때문에 병력을 배치시켜둬야합니다.
보너스 목표로 아우구스트그라드로 통하는 관문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임무부터는 보너스목표를 달성한다해도 더이상 케리건의 레벨보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땅무지 변종 군단숙주로 방어를 하면 아주 편합니다.
각 부패주둥이와 멀티지역에 공중병력 요격을 위한 소수의 포자촉수 + 군단숙주가 있다면 방어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군단숙주로 방어를 하려면 7~8기 정도 보유해두는것이 좋습니다.
부패주둥이가 대공포를 모두 파괴하고 이제 대규모 병력이 진격할 수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미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봤습니다 ㅎ 정성글에는 추천쾅 박고 가야 제맛이죠 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