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가 누나가 밥 많다고 나한테 덜어놓음
엄마가 밥 많다고 아빠한테 덜어놓으려 하면
아빠는 괜찮다고 해서 엄마도 나한테 덜어놓음
그걸 남기면 밥남긴다고 혼남
그걸 다 먹다보니 살찜
어느샌가 살찌는 이유를 깨닳아서 나한테 못덜게 하니까
그것만으로도 살이 꽤 빠짐
누나 결혼하고 나서는 매형이 살찌는게 눈에 보임
왜 찌는지 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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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덜던지 밥솥에 덜면 될 일을 왜 타인에게 덜지;;
"밥 먹다가" 덜어내는거니까...
밥먹다가 그런것도 웃기긴한데 그럼 따로 덜어놨다가 먹던지하면 될 일이잖아